주만이 홀로 하나님이시니이다.

주재시여, 주의 지으신 모든 열국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리이다.
이는 주께서 광대하사 기사를 행하심이니, 주만이 홀로 하나님이시니이다. 시 86:9-10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이 온 세계에 지존자이심을 알게 하소서. 시 83:28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주의 이름, 여호와…
대주재 이름, 여호와…
온 세계의 지존자, 여호와…
예수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

얼마나 더 확실하게 말씀하셔야 사람들이 알아들을까?
얼마나 더 정확하게 말씀하셔야 사람들이 깨달을까?

모든 열국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셨다.
그래서 인간은 마땅히 창조주께 경배하며 그의 이름에 영화를 돌려야한다.
그리고 반드시 꼭 확실하게 알아야 하는 것은 내가 부르는 주가 여호와라야 하고
그분만이 홀로 온 세계의 지존자이심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핵심이고 성경이 선포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책이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정의내린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을 드러내는데
성경이란 책을 통해서  알도록 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종교를 원하고 참 신을 원하지 않는다.
설령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마음은 종교를 원한다.

그래서 여기 저기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한다.
캐톨릭도 그들대로, 여호와 증인도 그들대로, 안식교도 그들대로,
기독교도 그들대로의 하나님을 부르며 모두들 천국에 들어간다고 확신한다.
천국에 들어간다는 확신없이 순교도 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기도 하고
봉사를 위해 자신을 불사르지는 않는다.
나름대로의 확신이 있어서다.

그러나 언제나 나름대로가 문제다.
그 나름대로가 성경에서 정의를 내린 것이 아니라면 각자의 나름대로다.
그 나름대로를 붙잡다가는 모두 지옥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가 아닌 자신들, 혹은 자기들이 믿는 종교의 틀에서의 나름대로기 때문이다.

나는 매일 그 복음 편지를 쓴다.
이유는 하나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리고 싶어서다.

나는 목사의 아내로 짧지않은 세월을 보냈다.
성경을 열심히 가르치는 목사,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하는 목사의 아내로 살았다.

그러나 그 복음을 깨닫고 나서야 그 모든 생각들이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내 열심, 내 세계에 도취되어 나름대로 한 것이다.
그 복음 아니면 전부 나름대로다.
그 복음만이 주님대로다.

여호와가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사실,
그 여호와께서 대속주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
이 간단한 사실이 깨달아졌을 때, 나는 내가 다른 하나님을 불렀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그래서 더더욱 날마다 진짜 신이 누구신지, 그분이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를 알리고 싶다.

천지의 주재이신 우리의 대속주 여호와,
사람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만 영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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