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하였느니라. 사 40:5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여호와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니라. 요 1:23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느냐?
여호와 곧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도 나 곧 그니라. 사 41:4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또 나의 택함을 입은 종이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내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고 내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 43:10-11
나를 알고 믿어라!
이스라엘 백성은 무조건 믿었다.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이스라엘 백성은 깨달으려 하지 않았다.
지금도 이 땅의 사람들은, 나를 알고 믿어라 하시는데 무조건 믿겠다고 하고
깨달아 알라고 하시는데 깨닫기를 원하지 않겠다고 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는데 왜 무조건 믿으려고 하는지,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한다면서 왜 깨달으려 하지 않는지…그것이 이상하다.
내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다고 하시는데 왜 있었다고 하는지,
그 어떤 신도 내 후에도 없으리라 하셨는데 왜 있다고 하는지.
나 외에 구원자가 없다고 하시는데 왜 있다고 하는지,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으니까
자신이 누구를 믿는지도 모르고 깨달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하신 것이다.
나는 오늘도 누군가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 말했지만
상대방은 놀라지도 않고 기뻐하지도 않고 감사하지도 않는다.
어째서 놀라지 않는거지?
어째서 기쁘지 않은거지?
그러나 아버지가 지옥갈 나를 위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사실에 놀라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분이 죄와 사망을 폐하시려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마음으로 믿으며
날마다 그분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주기를 원해서 자신의 삶을 아낌없이 드리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
내가 처음이요 나중이라 말씀하시면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임을 믿는 사람들,
그들에게 여호와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친 요한의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놀랐다…와!!! 예수 그리스도가 한 분 하나님이셨네!
그분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시네!
그분이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네! 할렐루야!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요 여호와의 증인이요 그 복음의 증인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누구신이 알고 믿으며 그분이 누구신지 마음으로 깨달았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오늘도 생명의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누군가 놀라고 기뻐하기를 간절히 원해본다.
처음과 나중이신 우리의 영생이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그 분이 누구신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분이심을 알면 저절로 놀라고 기뻐하고 생명을 얻어 그 생명을 선포하는 삶을 살게됩니다. 그분의 증인이 되는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