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 네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저희가 거짓 경고와 미혹케 할 것만 보았도다. 애 2:14
내 심령이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 3:24-26
우리가 스스로의 행위를 살피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애 3:40-41
구약의 사람들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외쳤고 신약의 사람들은 예수께로 돌아가자고 외쳤다.
그들은 여호와가 누구시며 예수가 누구신지 알고 외쳤다.
그러나 그 당시에도 거짓 선지자들은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고
사람들의 죄악을 드러내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게 하지 못했다.
거짓 경고과 미혹케 할 것만 보았기 때문이다.
거짓 경고와 미혹케 할 것만 보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행위를 살피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지 못한다.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지도 못한다.
지금도 똑같다.
거짓 교리를 꽉 붙들고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은 여호와께로 돌아가지 못한다.
그들은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내가 저를 바라리라” 고백했다.
우리도 똑같이 고백해야한다.
그러나 여호와만 부르면 예수께 죄송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어정쩡하다.
바울이 전한대로 다른 복음을 믿기 때문이다
다른 복음은 없다.
오직 그 복음 뿐이다.
그래서 다른 복음을 믿고 전하면 저주를 받는 것이다.
그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이 없으면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울리는 꾕과리다.
거짓 경고와 미혹케 하는 것들에 마음이 빼앗긴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은 날마다 외치고 계신다.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내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라고,
내가 “그” 라고,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나와 함께 영원히 살자고…
부활생명을 선물로 주시려고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한없는 감사를 올려드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