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나오심은 예로부터요 영원부터였느니라. 미 5:2
주는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밝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미 7:19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수많은 사람들을 먹이시고 병을 고쳐주시니 사람들이 예수님를 쫓았다.
먹을 것을 주소서! 병을 고쳐주소서!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그들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데 합세하며 소리쳤다.
저를 십자가에 못박으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권능을 행하고 선지자 노릇하던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은 부르는데 예수가 누구신지 몰라 그 날에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예수의 이름으로 거룩한 일을 한 것 같은데 무슨 불법을 행했다는 말인가?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지 못하고 여러 남자들과 살았던 한 여인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물을 길으러 우물가에 왔을 때 예수님이 그녀를 만나주셨다.
그녀는 즉시 예수님이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고 사람들에게 소리쳤다.
내가 메시야를 만났다!
미가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예로부터요 영원부터 계셨던 하나님이신 것을 미리 보고 외쳤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나오심은 예로부터요 영원부터였느니라.
주는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구약성경에 능통한 자들이였지만
우물가의 여인처럼 그분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보지 못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종교적 열심이 대단해서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다른 예수를 부르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죄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죄의 문제는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해결받고
그분이 사망을 삼켜버리시겠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과 그대로 이루신 역사적 부활을
마음에 믿는 사람들이 영생을 선물로 받는다. 할렐루야!
예로부터 영원부터 계신 그 분,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사망을 그 분이 폐하셨습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것 죽음, 그 복음을 믿으면 죽지 않습니다. 영원히 천국에서 아버지와 함께 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