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빛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으리니 나의 정한 날에는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 4:2-3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오!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이에 모세로부터 시작하여 및 모든 선지자의 글에서와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 24:25-27
지난주일 설교 동영상에 두개의 댓글이 올라왔다.
소경에서 눈을 뜬 사람의 댓글과 여전히 소경으로 있는 사람의 댓글이였다.
댓글의 내용은 이렇다.
눈을 뜬 자: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그 복음이 들립니다.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들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드러내신 것,
그것을 믿는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
이 놀라운 말씀이 성경에 가득차 있다는 것이 보여집니다. 할렐루야!
소경으로 있는 자: 예수님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나 보내신 이는 누구인가요?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거라 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보내신 분이 하나님이신 거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셨다고 믿는게 옳습니다.
소경으로 있다가 눈을 뜨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너무 놀랍고 찬란해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게 된다.
그러나 소경들은 어디가 길이고 어디가 문인지 알 수 없어 이리 저리 헤메면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말을 한다.
똑같은 설교를 듣는데 결론이 다르다.
어떤 이는 아하!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시구나! 외치고
또 어떤 이는 예수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 아니라구,
보내신 분 따로 보냄을 받은 분이 따로인데 보내신 분이 하나님이야…이러고 있다.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이 땅에 계실 때에도 예수님께 똑같은 말씀을 들었어도
사람들의 반응은 달랐다.
아하! 저분이 하늘에서 내려오신 산 떡이시고 저분을 믿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마시는거구나! 라고 믿은 사람들이 있고
또 다른 사람들은, 뭐라구? 저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당신 미쳤소? 귀신 들렸구먼! 이라고
소리치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이 있었다.
오늘도 하나님은 탄식하신다.
오!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모세로부터 시작하여 및 모든 선지자의 글에서와 모든 성경에 쓴 바,
모든 성경이 내게 대해 기록된 것을 믿지 못하느냐? 하시면서 말이다.
오늘도 구원받은 하늘나라 백성을 통해 하늘의 영광을 선포케
하시는 영광의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할렐루야!
모세의 글과 모든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실것에 관한 글이모두, 완전히 성취된것이 믿어지는 놀라운일이 우리에게 일어났습니다.
획실하고 선명하고 움직일수없는 그 복음은 영원히 찬란하게 빛날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