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진 웅덩이”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을 집행하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렘 2:8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렘 2:13

말씀을 현대판 버전으로 바꿔본다.
목사들은 ‘예수가 어찌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 하느냐? 하며
판사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나라의 공무원들도 나를 항거하며,
목사들은 삼위일체 신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느니라.

지금 이 땅의 사람들은 두 가지 악을 행하고 있는데 곧 생수의 근원 되시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라.

터진 웅덩이에 아무리 많은 물을 부어도 물이 고이지 않는다.
아무리 부르짖고 부르짖어도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지 않으면
터진 웅덩이에 물을 붓는 것과 똑같다.

터진 웅덩이에 물을 붓느라 수고하지만 그 수고가 헛되다는 이야기다.
참 신을 믿고 불러야하는데 다른 신을 참되다 믿으니 어찌 헛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헛된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모르기 때문이다.
선지자들이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했듯이 지금도 삼위일체 신의 이름으로
목사들이 예언도 하고 설교도 하고 기도도 한다.

선지자들이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한다는 것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그것은 실제였다.
지금도 목사들이 다른 신의 이름을 부르며 설교를 하지만 사람들은 별로 관여치 않는다.
모두가 믿는 신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믿지 않는한
아무리 예수를 불러도 다른 예수를 부르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짜로 여호와가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신 영존하신 아버지시다.
그분이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친히 이 땅에 오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