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오니
저희를 아버지의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 17:26-27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사 45:5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고 하신 전능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저희를 아버지의 진리로 거룩하게 해달라고 하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에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 아들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심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자손으로 오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뿌리이신 자신에게 하신 기도라는 것을 깨달아야
바울이 그토록 외친 그 비밀이 밝혀진 것인데 그 비밀을 모르니 소경이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이 소경인 줄 모르고 무작정 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비극이 일어난 것은 잘못된 신론 때문이다.
성경을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다른 신론으로는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말씀하신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다.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주께서 하신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야한다.
하나님이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하면 아멘! 맞습니다 반응해야 하고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시면 내가 그동안 믿고 있던 신이
아무리 진짜 같아도 버릴 줄 알아야한다.
그런데 인간은 자신의 의가 우상이 되었으므로 버릴 생각이 없다.
내가 믿고 있는 신이 어떻게 존재하든 상관없이 무조건 내가 믿고 있는 신은 진짜 신이라고 우긴다.
두렵고 떨리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억지를 쓰는지,
그 억지가 자신을 지옥으로 가게 한다는 것도 알려고 하지 않은 채
무조건 나는 잘 믿고 있다로 결론을 내린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태초부터 있었던 성자 하나님이 아니시고
태초부터 홀로 계셔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신 하나님의 본체시다.
그분이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영생을 보여주셨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6-7
분명합니다. 확실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홀로이시고 세분이 되신적이 결코 없으신건 사실입니다. 그 분이 사람이 되신것입니다. 우리의 역사속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전능자가 오셨습니다. 잘 믿고 있다고, 누구보다 하나님말씀대로 믿고 있다고 자부했던 저는 그 복음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아버지, 저는 있지도 않은 다른신을 오랜세월 믿었었네요. 내가 믿은건 사실이 아니었네요. 기독교인들이 정해놓은 신인 삼위일체신을 믿고 있었네요. 저는 모래위에 성을 쌓고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 하나님이, 다윗의 뿌리이신 분이 인간의 혈통을 타고 다윗의 자손이 되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자신이 한 분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시고 생명과 죽지아니함을 드러내신 것, 이것이 그복음이고 반석인데 이 반석위가 아닌 삼위일체라는 허위의 신, 있지도 않은 신위에 집을 지었었습니다.
곧 무너질 집, 생명이 없는 나라를 나름 세웠더랬습니다.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습니다. 그 분은 오직 한 분이시고 생명이시고 부활이십니다.. 이 반석위에 지으면 비가 오고 창수가 나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