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늘 나라가 저희 것임이요. 마 5:6,10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마 5:14-15

예수 그리스도가 빛이다.
그래서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자마다 동네에 비취고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췬다.
무엇으로 비추는가? 그 복음이다.

그러나 빛을 모시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 빛이 나오지 않는다.
당연히 동네 사람들도 그 빛을 못보고 가족들도 볼 수 없다.

결론을 내리면,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그 복음 선포의 열정을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만나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 빛을 본다.

의에 주리고 목말랐더니 배가 부를 수 있지만 그 복음의 능력으로
모든 것이 충족되고 인생의 게임이 끝난 사람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목마르다.
그래서 무섭게 성경을 읽고 마음에 심고 선포하는 삶을 살게 된다.

그 복음은 마음에 믿기만 하면 성령이 임하고 권능을 받아 땅 끝까지
그 복음의 증인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다.

그 복음 선포는 성경 지식이 부족하고 아는 사람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믿지 못하면 세상 그 누구도 선포할 수 없다.
물론 머리로 아는 것으로도 선포한다.
그러나 마음으로 하는 것과 머리로 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것과
빛되신 전능자 하나님이 사망을 삼킨 부활생명은 영원한 빛이다. 할렐루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 1:3-5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