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고 무지한 백성아, 너희가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의 소유자시며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그는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시지 않으셨느냐? 신 32:6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이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 1:3,5
나의 진짜 아버지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면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거다.
아버지가 나를 만드시고 아버지가 나의 소유시고 아버지가 나를 세우셨는데
그 아버지를 모른다면 어리석고 무지한 백성이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는다면 어찌 어리석고 무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인생들은 아버지를 잘 안다고 믿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버지신 줄 모르면서 말이다.
아버지가 창조주시다.
아버지 없이는 하나도 된 것이 없다.
그런데 그 아버지가 이 땅에 오셨지만 인생들은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했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한 것이다.
지금도 아버지를 아버지라 믿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버지라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아버지를 만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새해 메세지는 오직 그 복음이다.
각각 다른 장소에서 쓴 것이지만 한 마음이다.
지체들의 글을 소개한다.
1, 두 분이 계시고 우리 공동체가 있어서 지난 한 해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그 복음으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그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 복음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말로 다할 수 없는 복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2, 어떻게 그 복음을 알아듣게 하셨는지 감사 감사할 뿐입니다.
두 분을 통하여 그 복음을 더 넘치도록 들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3,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친히 사람 되셔서 부활하신 영존하신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4, 저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도 그 복음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올 한 해도 그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덧입는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5, 이미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아버지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에 보답할 길도 없구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교훈해 주시고
인도함을 받게 도와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감하고 또 감사한 것은 그 복음을 전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과
삼일만에 무덤을 열고 살아나신 분이 사람되신 여호와 그 분이심을 알려주심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 그분이 이루신 그 사랑을 전하는 것임을 또한 알았습니다.
올 해도 그분의 지극한 사랑 이야기를 선포하고 또 말하는 거룩한 날들이 되길 다짐합니다.
6,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으로 들려서 눈물이 났습니다.
혈과 육을 입고 오신 우리 주님을 찬송합니다.
진짜 아버지를 만난 지체들의 시와 찬송으로 한 해를 시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