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거짓으로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저희가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 5:11-12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골 3:4
영광중에 생명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나타날 사람은 이 땅에서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다가 욕먹고 핍박받고 거짓된 모든 악한 말을 들은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과 상은 이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절대로 복도 아니요 상도 아니다.
그것이 뭐가 복이고 상이란 말인가?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욕먹은 것이 복이고 상이다.
어떤 이는 평생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선포하지 못하니까
욕과 핍박과 거짓된 모든 악한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
그들은 욕먹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욕먹을 기회도 없다.
그분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고 성령을 받지도 못하고 그 복음 선포할 권능을 받지 못했으니
어찌 큰 복과 상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 큰 복과 상을 받을 사람들은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일꾼들이다.
그 사람들은 일하고 욕먹고 일하고 악한 말을 듣는다.
가만히 있으면 절대로 욕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나 성령받고 권능받은 사람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그분의 영이 강권하시기 때문이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날 예수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 여호와가 사람되신 영존하신 아버지시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의 죄와 사망을 삼키셨다고 외친다. 할렐루야!
욕이 돌아와도 비웃음이 돌아와도 하늘로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시고 반석이시며 아버지이시다. 그분이 이루신 그 복음으로 인해 우리는 영원히 산다.. 오늘도 선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