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들로 눕게 하리라.
나 대주재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34:15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요 10:2
여호와 하나님이 양의 목자다.
예수 그리스도가 양의 목자다.
뿌리와 자손이 양의 목자고 광명한 새벽별이 양의 목자다.
구약의 하나님이 양의 목자고 신약의 하나님이 양의 목자다.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이 양의 목자고 끝을 정하신 하나님이 양의 목자다.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이 되신 하나님이 양의 목자다.
양의 목자는 한 분이다.
셋인데 하나가 아니라 영원부터 영원까지 그냥 한 분으로 존재한다.
그 목자의 이름은 구약시대에 여호와라 불렀고
그 목자가 사람되어 오신 분을 예수 그리스도라 부른다.
여호와 하나님이 양의 목자의 아버지가 아니다.
그냥 혼로 존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양의 목자다.
태초부터 아버지의 아들은 없다.
아버지가 아들이 되셨을 뿐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서 사람들이 어둠에 있다.
그들은 빛을 보지 못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존재하시는지 알지 못한다.
그 어둠에서 나와야 비로소 빛이신 하나님이 보인다.
그러면 어떻게 어둠에서 나올 수 있는가?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된다.
내가 목자다 그러시면 아멘! 하면 되고 내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그니라 하시면 아멘! 하면 된다.
그 복음이 그 아들에 대한 것이라고 하면 그렇습니다! 하면 되고
부활로 생명의 왕이신 것을 증명하셨다고 하면 맞습니다! 하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말씀 앞에서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들이밀며 굴복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그분 앞에 굴복한 사람들은 모두 어둠에서 나왔다.
그 때부터 빛을 보기 시작했고 자신이 어둠에 있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그들의 고백을 들어보자.
나는 어둠에서 헤맸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줄 알았어요.
내가 얼마나 교만하고 어리석고 미련했는지 이제는 알겠습니다.
내 의로 하나님의 의를 대적했습니다.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실제로는 그분이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나는 수십년 교회당에 다니면서 평안을 몰랐습니다.
이제보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게 아니였어요.
하나님을 몰랐다는 것도 깨닫지 못했네요.
이제는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확실히 믿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성경이 보입니다. 말씀이 살아있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을 그 복음 선포자로 살겠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할렐루야를 외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