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 103:1-2
그 복음을 마음에 믿으면 내 영혼이 여호와를 송축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으면 내 속에 있는 것들이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한다.
영원한 생명이신 아버지가 나를 위해 사망을 삼키려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으면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않는다.
바다를 먹물 삼아도 그의 은혜를 다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다.
80억의 인구 중에 아버지가 누구신지 아는 자가 되었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영광이다.
어찌 그 영광을 바람처럼 날아가버릴 이 땅의 것과 바꿀 수 있겠는가…
뿌리이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자손이 되셨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시와 찬미로 노래한다.
그분의 영광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기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이렇게 노래한다.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아버지 하나님이 행하신 이 기이한 일을 믿는 자마다 그분이 행하신
놀라운 일을 만방에 선포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