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고 무지한 백성아,
너희가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의 소유자시며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그는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시지 않으셨느냐? 신 32:6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으셨도다. 신 32:12
그들은 분별력이 없는 국민이라. 그들 중에 깨달음이 없도다. 신 32:28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깨닫고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악이고
어리석음이고 무지함이다.
그분이 아버지시라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홀로 인도하신 하나님이다.
그분 외에 함께 한 다른 신이 없다고 하신다.
여호와 하나님 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다면 아버지가 일하시는데 아들은 뭐하고 계셨을까?
하나님은 왜 계속해서 홀로 창조하셨고 홀로 인도하셨다고 하시는 것일까?
삼위일체 신은 어디가고 늘 홀로 행하셨다고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분별하지 않고 깨달으려 하지 않는다.
밥을 입에 넣어줘도 삼키지 않는다.
참으로 어리석고 무지하다.
모세가 오늘 이 땅의 사람들을 향해 큰 소리로 이렇게 묻고 있다.
너희가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의 소유자시며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그는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시지 않으셨느냐?
너희들은 분별력이 없는 국민이라.
너희 중에 깨달음이 없도다.
사람들은 오늘도 귀를 틀어막으며 큰소리로 이렇게 떠든다.
너는 너의 하나님을 믿어…나는 나의 하나님을 믿을께…
그리고 제발 상관하지마…나 잘 믿고 있으니까 괴롭히지마…
그 복음을 들을 때마다 괴로운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 복음을 들을 때마다 기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왜 괴롭다고 하는 것이며 또 다른 이들은 왜 기쁜 것일까?
그 복음이 마음으로 들리지 않으면 괴롭고 그 복음이 마음으로 들리면 기쁘다.
그 복음은 창조주 여호와께서 사람되셨다는 것이 아닌가?
그 복음은 그분이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하셨다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 이처럼 기쁜 소식이 어디 있으며 이처럼 놀라운 이야기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래서 그 복음이 마음으로 들리는 사람은 하루종일 들어도 기쁨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기쁨의 소식이라 기쁜 것이다. 놀라운 소식이라 놀라는 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