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부르면 그들이 함께 서느니라. 사 48:13

만물이 그 아들로 말미암아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위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자들이나
정사나 권세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또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 1:16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책망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렘 6:10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그 말씀이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귀가 할례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주야.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주야.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으면 창조주가 두 분이 된다.
그래서 사탄은 교묘하게 말장난을 쳤다.
하나님이 한 분이니까 삼위일체지…
아담이 사탄의 꾀임에 넘어갔듯이 그의 후예들도 사탄의 꾀임에 쉽게 넘어간다.

만약에 성부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획만 하시고 아들에게
모든 창조를 맡기셨다면 어떻게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다고 하시겠는가?

오늘도 셀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의 이름을 부르지만 그분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는다.

그 아들이란 표현은 여호와께서 사람되셨다는 의미다.
그래서 여호와가 창조주시고 예수가 창조주라고 하는 것이다.

인생들은 오늘도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해서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있다.
성경을 읽고 쓰지만 무엇을 읽고 쓰는지 자신도 모른다고 말하곤 한다.
그러면서 은혜 받았다고, 더 열심을 내겠다고 말한다.

그 복음은 나같은 인간을 위해 창조주가 사람되신 너무나 크고 엄청난 은혜다.
나를 위해 점과 흠과 티가 없는 자신을 제물로 바치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놀라운 은혜가 그 복음이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1. 여호와가 사람이 되셨다는것은 날이 갈수록 신비입니다.
    어떻게 창조주가 사람인 동정녀의 태를 통해서 태어나셨단 말인가
    어떻게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나셨단 말인가?
    어떻게 육은 사람인데 영은 하나님의 영, 성령이시란 말인가?
    어떻게 창조주가 한 아기가 되시고 한 아들이 되셨단 말인가?
    신비 또 신비롭기만 합니다. 어떻게 다윗의 뿌리이신 분이 다윗의 자손이 되셨단 말인가?
    여호와 하나님은 참신이십니다. 그분 홀로 존재하시고 그분이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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