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큰 능력과 나의 든 팔로 땅과 그 위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나의 소견에 옳은 대로 땅을 사람에게 주었노라. 렘 27:5
“대주재시여, 주께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음이라.
주의 뜻대로 만물이 존재하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11
구약의 창조주는 여호와 하나님,
신약의 창조주는 예수 그리스도,
태초에 계셨던 창조주는 여호와 하나님,
영원부터 영원까지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창조주는 예수 그리스도,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하고 눈이 멀어버린 소경들은 아무리 성경을 읽어도
이 말씀들이 마음에 깨달아지지 않는다.
내가 그랬다.
나는 할례를 받지 못한 귀를 가지고 있어서 아무리 성경을 읽어도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인 줄 몰랐다.
나는 소경이라서 성경을 읽어도 하나님이 말씀하고 싶으신 것은 보이지 않고
내가 느끼고 싶은 말씀들만 되뇌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의 귀에 할례를 행하시고 나의 감겼던 눈을 뜨게 하셨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임을 깨달았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은 나의 옛 모습으로 살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어떤 하나님을 믿는지 알지 못하고 선포하지 못한다.
선포하지 못하는 것은 마음으로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주재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다.
창조주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다.
두 분은 성부 성자가 아니라 그냥 한 분 하나님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신 분이다.
그래서 내가 창조했다고 하신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한 것이다.
그분이 사람되셔서 죄와 사망을 삼키셨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할렐루야!
대주재 여호와, 상천하지에 오직 한 분 여호와,
그 분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오직 할말은 이것뿐입니다. 왜냐하면 이것만이 영원한생명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