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를 알지 못했을 뿐 아니라,
안식일마다 읽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성경을 응하게 하였도다. 행 13:27
우리도 너희에게 그 복음을 전파하노니, 그 복음은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것으로
하나님이 예수를 다시 살리사 그의 후손인 우리들에게 하신
이 약속을 이루신 것이라. 행 13:32-33
‘보라, 너희 멸시하는 자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라.
내가 너희의 날에 한 일을 행하리니, 사람이 너희에게 전할지라도
너희가 도무지 믿지 않을 일이라’ 하였느니라. 행 13:41
선지자들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신 것은 인생들을 위해
한 아들로 가서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사신다는 약속이였다.
그러나 인간들은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 오신 전능자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안식일마다 성경을 읽어도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했다.
지금도 똑같다.
교회당에 모인 사람들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약속하신 것을 알지 못한 채
성경을 읽는다고 말한다.
그 시대의 지식인들, 성경을 연구하던 자들, 사회의 지도자들,
그들은 자기들이 무엇을 읽는지도 모른 채 성경을 연구했고 읽었다.
어리석게도 자신들이 소경인 줄 몰랐다.
소경인 줄 알았더라면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주셨을텐데…
그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보라, 너희 멸시하는 자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라.
내가 너희의 날에 한 일을 행하리니, 사람이 너희에게 전할지라도
너희가 도무지 믿지 않을 일이라.
선지자들을 통해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친히 사람되어 오셔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살아나신다는 약속을 인생들은 지금도 멸시한다.
우리에게 놀라고 망하지 않을 시간을 주시고 날마다 그 복음을 들려주시는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 곧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앞에 무릎을 꿇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