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패역한 족속 중에 거하는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겔 12:1-2
너희가 생명을 얻는 것 임에도, 내게 오는 것은 실로 원치 않는도다.
너희가 서로의 영광은 취하여 가지나 하나님께로서 오는 영광만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겠느냐? 요 5:40,44
사람들이 진리를 찾고 원했으면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고난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고난을 당했다는 것은 인생들이 생명을 얻는 것 임에도 하나님을 실로 원치 않았다는 증거다.
보면 보일텐데, 들으려고 하면 들릴텐데, 마음으로 깨달으려고 하면 깨달아 믿을텐데…
사람들은 보고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알려고 하지 않는 마음속 패역함으로 가득하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죄의 속성은 변하지 않았다.
그 죄의 속성은 하나님께로서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종교생활을 하면서 서로의 영광을 취하고 나눈다는 것이다.
진리로 거듭나려 하지 않고 종교생활로 만족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
그들은 서로의 영광을 취하는 마음속 우상을 버리지 못한다.
그리고 누가누가 잘하나 시합이라도 하듯 이 땅의 복을 받으려고 힘을 다해 수고한다.
패역한 족속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않고 듣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의 의에 빠져서 자신의 생각이 우상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인가?
영광의 그 복음이다.
그 복음이신 주님을 보고 그 복음을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그분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해야 한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쉬임없이 그 복음을 선포해주시는 영광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