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와 신실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시 115:1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시여!
하늘에는 평화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영광이로다” 하니…눅 19:38
하나님의 의를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이 영광을 받으려한다.
성경 읽었다고, 성경 필사했다고, 종교생활 오래했다고,
직분 받았다고, 예수님을 꿈속에서 봤다고, 천국 다녀왔다고,
이웃을 도왔다고, 내 몸을 불살랐다고, 매일 기도한다고…
끝없이 이어지는 자신의 의로 하나님을 대적한다.
그러나 자신의 의를 내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대적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했다고 굳건히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를 아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의가 없음을 고백한다.
나는 내 자신이 우상이였다고, 자식이 우상이였다고, 남편이 우상이였다고,
돈이 우상이였다고, 명예가 우상이였다고, 세상의 지식이 우상이였다고,
자신의 생각이 우상이였다고, 이 땅의 있는 모든 것이 우상이였다고,
그들은 자신을 밝히 보는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의로 하나님의 의를 얼마나 대적했는지를 고백한다.
그리고 찬송한다.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말라고, 주의 인자와 신실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만 돌리시라고,
하나님이 행하신 기이한 일을 찬송한다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왕이시라고,
나는 이제 더 이상 내가 주인되어 살지 않겠노라고, 나의 주인은 오직 사람되신 여호와 한 분 뿐이라고,
나는 이제 세상과 상관없다고, 나는 이제 주의 영광만을 위해 살겠노라고,
나는 주의 말씀만 두려워하겠노라고, 나는 주의 말씀에만 순종하겠노라고,
그분이 평강의 왕이시라고, 그분께만 영광이라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다는 사실을 마음에 믿는 사람들은
그분이 사망을 부활로 삼켜버리신 하나님의 의만 높인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하나님의 그 거룩한의만 찬양하고 그 의만 바라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