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사 6:9

대주재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 7:14

대저 하나님은 그 말씀 무엇에도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하니라. 눅 1:37

사람들이 그 복음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그 복음이 어려워서도 아니고
복잡해서도 아니고 처음 듣는 것이라서 그런것도 아니다.
그들의 입은 성경을 믿는다고 하나 성경에 쓰여있는 그대로 믿지 않아서다.

그들은 입술로는 전능자라고 시인하지만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능치 못하다고 생각한다.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태초부터 신이 셋인 것이 더 믿지 못할 일인데 사람들은 태초부터 여호와 하나님만
계셨다는 것을 더 믿지 못한다.
그래서 아무리 그 복음을 들려줘도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마음으로 용납을 하지 않는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고 하셨으면 여호와 하나님이 사망을 삼키기 위해서
사람되어 오신다고 하신 말씀의 성취인데 그 사실을 그들은 마음으로 믿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래서 아무리 말씀을 들려줘도 깨닫지도 못하고 들으려 하지도 않고
성경을 보여줘도 글은 읽지만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한다.

대저 하나님은 그 말씀 무엇에도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다.
그렇다면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로 오시는 것을 왜 못하시겠는가?

오늘도 하나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말씀하고 계신다.
“가서, 이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여호와 하나님은 사망을 폐하러 이 땅에 오셨다.
그렇게 하신 이유는 나를 영원히 살리기 위해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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