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탐욕을 좇음이라.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치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은 탐욕을 좇음이라. 겔 33:31

때가 되면 하나님이 그의 오심을 보이시리니,
그는 실로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니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못할 빛에 거하시며,
아무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딤전 6:15-16

아무리 주님 앞에 나와서 주님의 말씀을 들어도 마음의 탐욕이 있으면
그분이 계시는 좁은 길로 들어설 수 없다.
그 입으로 아무리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속 우상 때문에
그분의 말씀을 그대로 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탐욕은 우상숭배니라…

참으로 두려운 것은 우상을 버리지 않은 사람들은 유일하신 주권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뵐 수 없고 만날 수 없다는 것이다.
죽지 않는 분, 가까이 못할 빛에 거하시는 분, 아무도 볼 수 없는 분,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받으시는 분, 탐욕의 우상을 가지고 있으면 그분과 영원히 살 수 없다.

하나님의 백성처럼 성경도 읽고 헌금도 하고 구제도 하고 기도도 하지만
마음속 우상을 버리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이 허사다.

그런 사람들에게 주님이 그 날에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2-23

그 때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은 주님을 믿고 천국에 들어갈거라고 생각했으나
주님으로부터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는 말씀을 듣게 될 것이다.
그 무슨 일을 하든지 탐욕이라는 우상과 함께 행한 자는 결단코 주님을 뵈올 수 없기 때문이다.

창조주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이 땅에 친히 사람으로 오셔서
나의 죄와 사망을 삼키셨다는 것을 마음에 진짜 믿으면 우상을 버릴 수 밖에 없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마음은 탐욕을 좇음이라.”

  1. 오직 그 복음만이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게 합니다. 세상과 나는 없고 구속하신 주만 보이는것이 그 복음의 능력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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