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소경의 눈을 여시고, 여호와는 꾸부러진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는 의인을 사랑하시는도다. 시 146:8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가실새, 두 소경이 따라오며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마 9:27,29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
꾸부러진 자들을 일으키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
의인을 사랑하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에수 그리스도,
그분은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셨다.
여호와는 처음과 나중이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도 처음과 나중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각자 처음과 나중이신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한 분이 처음과 나중이다.
그 하나님이 친히 육신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기이하고 놀라운 일들을 보여주셨다.
자신이 창조주요 생명의 근원임을 알려주신 것이다.
그러나 어느 시대의 사람들이건 자기 눈으로 아무리 놀라운 기적을 봐도 여호와께로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다.
교회당 밖의 사람들은 그들대로 신을 부정하고 기독교인들도 그들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의 결국은 이렇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맹렬한 불로 벌하시리니…살후 1:8
바울이 증거한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사람들로부터 주님은 그날에 영광을 받으시고 기이히 여김을 받으신다.
그 복음은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깨닫고 그분이 부활로 사망을 삼키셨다는 것을 마음에 믿는 것이다.
이는 정하신 한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행 17:31
그분이 주신 증거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 믿은 자들이 증인이 된다.
부활의 증인, 그 복음의 증인, 예수의 증인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