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자가 오시리라’

저희가 그 조상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따라간지라. 대상 5:2

너희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 조상이 한 것과 같이 너희도 늘 성령을 거역하는도다.
선지자 중에 너희 조상들이 핍박하지 아니한 자가 누구냐?
‘의로운 자가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배반한 자요, 살인한 자가 되었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행 8:51-53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하면 ‘의로운 자가 오시리라’ 선포한 선지자들의 예언이 들리지 않는다.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히면 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로우신 자가 오시리라 예언한 한 분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선포하면
그들은 이단이라 소리치고 달려든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했다는 증거다.

삼위일체 신을 믿는 것은 이 땅의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신을 간음하듯 따라가는 것이다.
그들은 그 신에게 이 땅의 부귀영화와 편안한 삶을 위해 새벽부터 빈다.

그 편안함은 그 날에 마귀와 함께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구덩이로 직행하는 길이다.
오늘도 사람들은 이 땅의 편안한 삶을 위해 땀을 흘리며 애쓰고 있다.
혹시나 하나님이 그 편안함을 불편하게 할까봐 하나님 이야기만 나와도 인상을 쓰고 신경을 곤두세운다.
모양과 색깔만 다를 뿐 그 복음을 마음에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은 한결같이 하늘의 이야기를 싫어한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은 오늘도 그 복음이 들리지 않는다.
누군가 전해줘도 관심이 없다.
그 복음으로만 받게 되는 평안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오직 악착같이 이 땅의 편안함을 위해 오늘도 줄기차게 달린다.
그리고 말한다.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아냐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삼위일체 하나님을 섬겼는지 아냐고…
내가 얼마나 교회를 위해 충성봉사 했는지 아냐고…
그들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자기들의 열심으로 천국에 가려고 한다.

천국은 그분이 행하신 기이한 은혜를 마음에 믿어야 간다.
아버지가 아들이 되어 오신 그 사랑으로만 간다.
그 아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마음에 믿어야 간다.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