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파 일구라.
그러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 10:12
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시니라.
그런즉 너는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어다. 호 12:5-6
여호와께로 돌아간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그분의 의를 비처럼 내리신다.
묵은 땅을 파 일군 사람들은 자신을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둔다.
그분은 자신의 자녀가 된 자들에게 인애와 공의을 지키게 하시며 하나님만 바라게 하신다.
나는 하나님의 의를 비처럼 맞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마음에 믿음으로 자신들의 묵은 땅이 파 일궈졌다.
그리고 새싹을 틔우고 싱싱하게 자라 열매을 맺는다.
그 열매가 얼마나 풍성한지 보기만 해도 기쁘고 즐겁다.
그 복음의 증인으로, 예수의 증인으로, 부활의 증인으로…그들은 주님의 사역자들이다.
그들 마음은 날마다 주께서 주시는 하늘의 불로 뜨겁다.
그들은 주의 눈을 가지고 영혼들을 두루 살핀다.
그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서다.
남은 생애를 온전히 그 복음 선포자로 살겠다고 노래한다.
그 노래 소리는 너무나 아름답다. 할렐루야!
이제 우리 모두는 자신을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둬야한다.
묵은 땅을 파 일궈야한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면 하늘에서 의의 비가 쏟아진다.
감당못할 기쁨의 의의 비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그분이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다.
그분이 죽으시고 살아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