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는 우리의 주재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은혜에서 자라가라.
그에게 영광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있을지어다! 아멘. 벧후 3:18
우리의 대속주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 사 47:4
하나님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셨도다. 시 47:5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사람되시고 부활승천 하실 것을 미리 보았다.
올라가셨다면 내려오셨다는 증거다.
여호와가 사람되셨다는 사실을 마음에 믿지 않으면 아무리 성경을 읽어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생기지 않는다.
그냥 자기 나름대로의 만족으로 끝날 뿐이다.
성경에서 선포하고 있는 핵심을 모르기 때문이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 우리의 주재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그분이 누구신지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래야 지금부터 영원까지 대주재이신 하나님을 찬송하게 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성경을 몇 번 읽었냐의 문제가 아니라 성경에서 계시하고 있는 핵심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얻게 된다.
그 깨달음이 그 복음이다. 여호와께서 내려오셨다가 함성중에 올라가신 분이라는 것을 마음에 믿는것이다.
우리의 주재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은혜에서 자라가라.
이 말씀은 명령이다.
그래서 은혜에서 자라가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
왜 그분은 창조주신데 피조물이 되신 것인가?
왜 그분은 처참한 십자가 형틀에서 돌아가셔야 했는가?
왜 그분은 죽은지 삼일만에 살아나셔야 했는가?
그분이 나를 위해 행하신 감당못할 사랑이 그분이 베푸신 은혜다.
그 복음을 깨달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항상 놀라고 감탄하게 된다.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높고 깊고 넒은 그분의 은혜를 넘치게 흠족히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순종하고 찬양하는 그들의 모습이
날마다 너무나 아름답고 멋지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