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그 악한 자에게 처한 것과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되신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그 참되신 자 곧 참 하나님이요
영원한 생명이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가 속해 있는 것이라. 요2서5:19-20

세상에 속이는 자들이 많이 들어왔으니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들이라.
이것이 속이는 자요 또한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조심하여,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우리로 온전한 상을 받게 하라. 요2서 1:7-8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심을 부인한다는 것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셨다는 것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지각을 주셨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다른 신으로 만들고 있다.
존재하지도 않은 신을 부르고 있다.
자신이 어떤 신을 믿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자신이 믿고 있다는 그 신을 말로 선포하지도 못하고 있다.
어떤 신을 믿냐고 물어보면 정확히 말하지도 못하고 있다.
그 신을 믿으면서 천국에 갈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처해 있고 그 악한 자는 참되신 자, 참 하나님,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게 하고 있다.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다.
참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다.
그분이 스스로를 낮추시고 사람되어 오실 때 그 아들이 되셨다.

자신이 스스로 아들되어 오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그니라.
내가 여호와니라.

영원한 생명 예수 그리스도는 나를 위해 그 아들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이 사실을 진짜 마음에 믿는다면 우리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속하게 된다.

여호와가 사람되신 것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라고 요한은 전한다.
예전에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고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들을 향해서 이단이라고 손가락질한다.

그러나 진리는 영원하다.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다.
하나님이 정하셨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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