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들이 있는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그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가 우리를 들으심이라.
또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안즉,
하나님께 구한 그것을 받을 줄도 아느니라. 요1서 5:12,14-15
그 아들이 있는 자들이 그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들의 기도를 들으신다.
그 아들이 영원한 생명이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너무나 간단한 그 복음이 사람들에겐 어렵고 이상하기만 하다.
이해가 안된다고 아우성이다.
너만 옳다고 우기냐고 아우성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될 수 없다고 아우성이다.
그 복음을 선포하다보면 그들의 아우성소리가 요란하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도 예수님이 여호와가 아니라고 아우성쳤다.
지금도 그 아우성치는 소리가 천지를 진동한다.
어떤 이는 크게 아우성이고 어떤 이는 작게 아우성친다.
그러나 그들의 결론은 항상 똑같다.
예수가 절대로 여호와 하나님이 될 수 없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그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으면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느니라.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조차 알아들으려 하지 않는다.
참으로 악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도 그 악한 자들을 영원히 품으시려고 기다리고 계신다.
이 분은 영원히 계시고 그의 제사장직도 영원히 변치 아니하므로
이로써 이 분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마지막 사람까지 구원하실 수 있나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히 7:24-25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