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잠잠할지니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잠잠할지니라. 출 14:14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출 14:21

홍해를 가르신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한 아기로 사람되어 오셨다.
그 하나님이 끝임없이 염려하고 근심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싸우시면서
잠잠하라고 말씀하셨다.

잠잠하라 말씀하신 그 하나님께서 그들을 40년 동안 먹이고 입히시고 인도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그 놀라우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 증거를 지키지 않았다.

그 하나님은 마음의 성실함으로 그들을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셨지만
사람들은 그분의 지도를 원치 않았다.

지금도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셔서 그분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지도하시지만 사람들은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살고 있다.
바닷물을 마른 땅처럼 건넌 사람들은 바로가 완고했던 것처럼 그들도 완고했고
지금도 사람들은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오신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존재했다는 2위 하나님이 오셨던 거라고 완고하게 고집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싸우셨던 하나님, 그들에게 모든 쏟아부어주셨던 성실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는다는 것은
그분을 거짓말장이로 만드는 것이며 조롱하는 것이며 시험하는 것이며 배반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호와인 줄 믿지 않으면 너희가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 받으려면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으로 믿어야하고
그분이 나의 죄를 위해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어야 한다.
그래야 성령이 임해서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그분의 증인으로 살 수 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너희는 잠잠할지니라.”

  1.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모르고 하는 모든것들은 자신의 의입니다. 근본을 모르고 진리를 모르고 모래위에 쌓는것이기 때문에 조금만 바람이 불머도 파도가 휩쓸고 가도 무너져 형체도 없는 나의 의입니다.
    잠잠할지니라!!
    내가 사람이 되어 보이실거라고 약속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이 되어 뱀의 머리를 박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한아기가 되고 한아들로 주신바 되실거라 약속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약속하신 그대로 아브라함에게 경배를 받으시던 모리아산에서 보이셨고 죽음에서 일어나셔서 사망권세 가지고 위협하던 사단의 권세를 부수어 주셨고 다윗의 혈통의 한아기로 처녀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우리의 역사속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는 이 기이하고 영광스러운 여호와 하나님의 의 앞에서 잠잠해야 합니다. 다른신을 믿었던 죄악을 회개하고 다윗의 씨로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로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 거룩한 주님의 사랑 앞에 내세울 내의는 배설물과 같다는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욥처럼 입을 다물고 사람이 되어 오셔서 죽고 부활하셔서 사망을 폐하신 이천년전 그사건을 마음에 믿고 주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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