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리리라.

또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이것이니 곧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주시는 것이라.
내가 그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리리라. 요 6:40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슬기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51:15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 43:11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사 43:15

왜 아들을 보고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일까?
아버지를 보고 믿지 않아도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사람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하지도 않고 성경을 덮고 사니 궁금할 이유도 없다.
이런 비극이 종교에서 일어나고 있다. 정말 비극도 이런 비극이 없다.
예수님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니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영생을 얻는 것이다.
그분이 창조주요 구원자시니까…

창조주도 한 분, 구원자도 한 분, 하나님도 한 분, 중보자도 한 분, 왕도 한 분이다.
왜 사람들은 구원자가 누구신지 알려줘도 눈을 뜨려하지 않는가?

나는 오늘 교회당에 다녔다는 두 젊은이들에게 너희들이 믿던 하나님은 어떤 분이였냐고 질문했다.
한 젊은이는 삼위일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별로 깊이 생각한 적은 없었고 성경은 읽어본적이 없다고 했고
또 다른 젊은이는 하나님은 그냥 자신이 근접할 수 없는 높이 계신 어떤 신이라고 생각했고 성경엔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다.
교회당에 다녔지만 자신이 부르던 신이 어떤 신인지 모르고 다니는 수많은 사람들,
그러면서도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갈거라고 확신하는 사람들로 이 땅은 가득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 그분이 창조주, 그분이 아버지면서 아들, 그래서 그 아들을 믿는 자는 생명을 얻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새벽부터 밤까지 하나님께서 쉬지않고 외쳐도 사람들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자신들의 의를 붙잡고 놓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하나님이 정하신 진리보다 종교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리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없다. 눈을 뜨고 싶은 사람도 없다.
자신들이 눈을 떴다고 생각하니 눈을 뜰 필요가 없는 것이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 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비록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렘 5:1-2 

1 thought on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리리라.”

  1. 진리에 관심이 없고 종교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그복음을 마음에 믿고 구원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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