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여호와를 뵈오며…

소경이 큰 소리로 외쳐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눅 18:

하나님이 그를 살리심으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주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다윗도 저를 가리켜 말하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여호와를 뵈오며,
그가 내 우편에 계심으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며 또한 내 육체도 소망에 거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행 2:24-27

소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뿌리신데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알았다.
다윗도 자신의 혈통으로 오실 여호와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고 알았다.
이 성경구절들은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을 때만 보여지는 말씀들이다.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알지 못하면 성경을 깨달음 없이 읽게 된다.

또 이것을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여 ‘그의 영혼이 음부에 버려지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으니,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 2:31-32

구약의 선지자들은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을 미리 보고 믿었고
신약의 사도들은 친히 보고 믿었고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믿는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뿌리면 뿌리고 자손이면 자손이지 어떻게 뿌리면서 동시에 자손이 되느냐고…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다는 사실을 망각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신비가 무엇인지 모르며 인간의 생각의 틀로 하나님을 논하려니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도 모른다.

예수님은 친히 자신의 존재를 이렇게 말씀하시고 이 사실을 교회들이 알기를 원하신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오늘도 하나님은 뿌리이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의 모양으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삼위일체로 존재하지 않으신다.
그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하는 사탄의 속임수다.

 

1 thought on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여호와를 뵈오며…”

  1.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너무나 쉽고 너무나 논리적이고 너무나 확실합니다. 성경에 예언하신 그대로 종의 형체로 우리를 위해 오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오직 그복음만 진리이고 구원의 방법입니다.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