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빌라도가 말하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내가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으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마다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시니…요 18:37
너희는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 바와 같이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또 저희를 알고 저희는 또한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7
하나님의 떡은 곧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게 생명을 주시는 자라. 요 6:33
삼위일체의 개념에서 성경을 읽으면 아버지가 아들을 보냈다는 글만 눈에 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으면 모든 성경이 다 보인다.
성경의 주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기 때문이다.
성경은 아버지가 아들을 보냈다는 표현도 있지만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도 되시고
왕이 나셨다라는 표현도 있고 다윗의 뿌리면서 자손이라는 표현도 있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하려면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알지 않으면 안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으로 오셨으니 족보가 생긴 것이고 마리아도 등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족보가 필요하지 않으시다.
단지 자식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방법을 선택하신 것이다.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라.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같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 7:3
대주재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 7:14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는 이유는
참 신을 인간의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표를 통해 삼위일체란 교리를 만들어냈다.
사탄은 아주 상식적이지 않은 논리를 가지고 인간들을 속였고 지금도 계속해서 속이고 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하니 그 한 분을 만들기 위해 셋이 하나다…라는
교묘한 수법을 사용했는데 불행하게도 인간들이 그 수법에 넘어갔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여호와 한 분 뿐이고 그분의 이름이 여호와고 그분이 한 아기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기록되었다.
그때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예수께 말하되
“설마 우리도 소경이란 말은 아니겠지?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이제 너희가 본다 하니 참으로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9:40-41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고 승리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사 45:5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신건 그분이 이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온몸의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셨지만 그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이것이 그복음입니다.
쉽고 단순하고 놀라운 그분의 사랑이고 지혜입니다. 이것만 마음에 믿으면 구원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