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시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렘 24:54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8:43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역시 보고 또한 기뻐하였느니라. 요 8:56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려워서 못듣는 것이 아니라 귀를 기울여 들어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들리지 않는다.
예수님이 아무리 내가 여호와라고, 아버지라고, 창조주라고,전능자라고 말씀하셔도 알아듣지 못한다.
내가 믿고 있는 신과 달라도 깨닫지 못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고 유대인들이 그랬다.
그러나 그들도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고 메시야를 기다렸다.
오늘도 수많은 현대판 유대인들을 향해 예수님은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묻고 계신다.
이 물음에 모두 대답해야 한다.
나는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있습니다 아니면 나는 주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둘 중에 하나를 대답해야 한다.
지금도 주님께서 우리 앞에서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했다고 말씀하시면
우리는 뭐라 반응할 것인가?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였고 그는 여호와께서 사람되어 가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고 기뻐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오늘도 주님의 질문은 계속되고 있고 모든 사람은 주님의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고 있는가?
아브라함이 예수님을 미리 보고 기뻐했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가?
나는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잘 기울이고 있는가?
정말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있는가?
심판주로 오실 여호와 하나님의 시간이 심히 가깝다.
여호와의 날은 어두움이 아니냐? 빛이 아니니라. 그 날은 캄캄하고 밝음이 없느니라. 암 5:20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표적이 그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과 함께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 24:29-31
은혜의 시대가 끝나기전에, 이땅에서 생명이 있는 동안에,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라는 소리가 들려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