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를 읽으면서 이게 그복음이구나…
나는 이렇게 믿어본 적도 없고 선포해본 적도 없는데…라고 생각하기란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지도 모른다.
내 마음속 신이 내 눈을 막아 그것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설령 그 복음을 들어다해도 그 또한 마음속 다른 신을 버리기가 어렵다.
그동안 쌓아놓았던 자신의 의로움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평생 교회당에 열심히 다닌 것, 헌금한 것, 봉사한 것, 선교한 것, 전도한 것, 가르친 것…
셀 수 없이 많이 쌓은 것을 어찌 하루아침에 버릴 수 있겠는가?
그러나 자신의 의를 버린 사람들이 있다.
와, 그 복음이 이거였어? 아니 왜 그동안 내 눈에 안보인거야…이럴수가!!!
아, 평생 쌓은 것은 내 의였구나…하나님은 이렇게 존재하시는데 내가 몰랐구나…
정말 바울이 선포한 그 복음을 깨닫고 믿고 선포했는가?
그 복음 앞에서 솔직하게 마음을 주님께 보여드렸는가?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길지 않다.
100년을 산다해도 그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가고 안개처럼 사라진다.
그렇게 짧은 인생을 살고 있는데 나는 어디를 향해 가는 것이며 무엇을 위해 사는것일까?
나를 통해 누군가 생명의 주인이 누구신지 알 수 있을까?
죽으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있는가?
어떤이는 말한다.
나는 아는 사람이 없어…나는 시간이 없어…나는 성경 지식이 짧아…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경고하심이 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 4:2
그 복음을 마음에 믿지 않고 그 복음이 인생의 전부가 되지 않으면 누구를 만나든 선포하지 못한다.
간혹 머리로 아는 것을 가지고 말할지라도 그것은 언제나 상황에 따라 바뀐다.
그 복음의 가치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 놀라운 소식을 듣고도 마음으로 듣지 않으면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간다.
이 땅에서 그럭저럭 살다가 죽는다해도 그 댓가는 영원하다.
그래서 주님께서 기회를 주셨을 때에 마음으로 굴복하고 그 복음이신 주님께 엎드려야 한다.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2-4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정직하면 영원히 산다.
몰랐으면 몰랐다고, 그렇게 선포한적이 없으면 없다고…
이렇게 솔직하게 주님 앞에 나아가면 주께서 긍휼을 베푸신다.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인지 몰랐다고..
하나님이 세분으로 존재하는줄 알았었다고..
예수가 태초부터 있던 신인줄 알았다고..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 누구신줄 몰랐다고..
나는 믿지 않은 사람으로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 사람이었다고..
상천하지에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세분이 하나되었다고 믿었었다고..
실은 내가 병든자임을 몰랐었다고..
사실은 나는 부활을 믿지 않았었다고..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선포하고 믿은 복음을 믿은게 아니었다고..
당연히 나는 천국 갈줄 알았었다고..
정직하게 인정하면 놀랍게 주님은 찾아오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