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의사에게 보낸 편지…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남부 도시에서 성경을 사랑하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엊그제 한국에 계시는 사랑하는
한 집사님으로부터 선생님의 영상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선생님 영상에 긴 댓글을 달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선생님이 읽으신 요한복음을 들었습니다.
요즘 제가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일 중에 하나가 삼위일체 영상에 댓글을 다는 일입니다.
영어권과 한국어로 된 영상 두곳에 댓글을 답니다.

오늘 선생님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요한복음 1:3, 10절 말씀이 홀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지요.
제가 평생 그렇게 살아왔구요.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3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요 1:10

네 대속주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내가 홀로 하늘을 펴고 땅을
베풀었을 때 누가 나와 함께 있었느냐? 사 44:24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만드시며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짓지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18

선생님,
저는 평생 이런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입니다.
태초에 1위 2위 3위인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계셨는데
그 중에 2위인 성자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가신 것이고
성부는 창조를 계획만 하시고 성자 하나님이 창조주라고 믿었었지요.

졔 이야기를 하자면 2009년부터 한달에 성경을 일독 하는 사람입니다.
선생님 영상 댓글에 달았듯이 홀로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한 아들로 (사람되신 것) 오신 것을 몰랐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라는 의미가
뭔지 몰랐습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고 무조건 읽었지요.

한 아들로 사람되어 오신 분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홀로 존재하시는
여호와란 이름으로 불리우는 창세기 1장 1절의 하나님이였습니다.
제가 성경 그대로 읽자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전에 저와 같이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창조주께서
친히 사람되어 오셔서 내가 창조주라고 하신 것이라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참으로 난리도 아닙니다.
너 여호와 증인이냐. 성경 똑바로 알아라. 성자가 어떻게
성부가 되냐. 하나님 셋이서 창조했다.
삼위일체 믿지 않으면 이단이다. 그러면 성자가 성부한데
기도한 것은 뭐냐. 하나님은 엘로힘 복수로 존재한다.

제가 알고 있던 삼위일체 교리는 세 분이 각각 위격은 다른데 일체였습니다.
그게 모든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정통삼위일체 신론입니다.
참고로 저는 신학을 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 신론은 4세기에 콘스탄틴 때 투표로 결정된 신론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와 개신교의 신론이 똑같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모르고 평생 살았습니다.

선생님,
이사야 9:6절이 10년이 넘도록 이해되지 않았다고 댓글에
올렸는데요 진짜 창조주요 구원자인 영존하시는 아버지가
한 아들로 이 세상에 사람되어 오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람들이 저처럼 오랜세월 성경을 읽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한거야 라는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아무리 성경을 읽어도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란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교회들이 죽어가는 이유는 성경지식의 문제도 있지만
성경에서 선포하는 하나님과 실제로 자신들이 믿는 하나님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문제를 놓고 최근에 어떤 분과 4일을 논쟁했습니다.
하나님은 셋이다 아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다 라는 것을 가지고요.
제가 내린 결론은 사탄이 한 분 하나님에서 삼위일체로 둔갑시켰는데
그 사실을 예전의 저처럼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복음은 바울이 선포한 로마서 1:2-4절인데 제가 몰랐듯이
사람들이 몰라서 삼위일체가 성경에 있으면 알려달라
아무리 들어도 이해할 수 없다 예수가 참 신이면서 참 인간인 것을
설명해달라…이러는 사람들도 아주 간혹 있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이해할 수 없는거지요.

바울은 구약만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신이 나뉘다보니 구약만 가지고 할 수 없는 거지요.
일단, 저는 모세로부터 모든 선지자들이 예수님에 대해
기록했다는 사실을 머리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간단한 그 복음을 깨달은 후에는 한달에 성경을 5번 까지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아하, 아하, 맞다, 맞다 하면서 빠져든 것입니다.

지금의 문제는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도 그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시작과 나중이라고 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신약에서
내가 알파와 오메가요 말씀하신 한 분 하나님으로
알지 못한 채 성경을 펴면 저처럼 종교적 열심으로
한달에 한번씩 읽을 지라도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어도 무슨 말씀인지 도통 몰랐습니다.
사실은 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 8:24

예수 그리스도를 홀로 한 분으로 존재하는 여호와인줄 모르면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삼위일체를 믿었으니
이 말씀을 깨달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선생님,
구약의 성도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가셔서 죽고
부활 하실 것을 미리 보고 믿었고 신약시대 성도들은
그 약속을 친히 성취하신 사람되신 여호와를 보고 믿었고
저희는 과거에 있었던 하나님의 의로우신 역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 믿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이 믿으면 이단이 됩니다.
삼위일체 교리를 결정할 때 아예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라고 믿으면 이단이라고
정해버렸다는 사실을 그 복음을 깨닫고 알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나도 그렇게 믿고 있다고…
그러나 진짜 그렇게 믿으면 이단으로 몰립니다.

선생님,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이 이단이라 정의내린 그 하나님입니다.
세상을 홀로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고 하신 그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입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저는 이 사실을 외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홀로 존재하신다고,
그 하나님은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고,
그 하나님이 자녀들을 위해 혈과 육으로 오셔서 사망을 삼키셨다고…

그래서 바울은 다윗의 씨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외친 것이지요.(딤후 2:8)

선생님이 요한복음 읽으시고 나누고 싶으시면
나눠도 된다고 하셔서 댓글에 올리는 대신 메일로 나눴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호와 샬롬입니다.

 

1 thought on “어느 의사에게 보낸 편지…”

  1. 시골의사. 그 분을 위해 오신 임마누엘 하나님이 꼭 깨달아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