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 말씀쟁이 선교사님의 편지

우와 진짜요?

사모님!!지난 주 설교가 올라오지 않아서 이번주는 요한복음 강해를 듣지 못하는 줄 알고 있다가어제 14강 올라온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으로 받아서 들었습니다.아직 한 번 밖에 듣지 못해서 아… 하고 놀라느라 완전히 소화시키지 못했습니다.더 반복해서 들으려고 합니다.귀한 말씀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저녁 남편이 “내일부터 3일 동안 전기가 안들어온대.” 하고 얘기해줬습니다.아침부터 저녁까지 전기가 없고 저녁에는 들어온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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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사모님!!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우신 사모님과 목사님!그리고 그 셋방의 주인으로 함께 계시는 우리 주 하나님!보내주신 답장과 나누어주시는 복음편지를 통해 그 곳에서 역사하시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해 감격하고 감동하고,또 그 복음의 길을 기쁨과 감사와 감격으로 걸어가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와서 주께서 누우셨던 곳을 보라!” 하는 천사의 음성을 저도 듣고,주께서 누우셨던 무덤, 그러나 지금은 비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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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니?

사모님!!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머무시는 그 셋방에 저도 달려가서 함께 우리 주님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기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크고 놀랍다는 말 밖에는.. 다른 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내가 처한 상황이나 환경과 상관없이예수님은 대주재 유일하신 하나님, 전능자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그리고 그 크고 놀라우신 분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 되셔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또한 마지막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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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예수님이 왜 하나님의 아들이신지 알겠어요!

사모님!또 한 주가 지났습니다.^^지난 한 주도 성경 말씀을 읽고, 그 복음 설교를 듣고, 그 복음 편지를 읽으며 감사하고 감격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크신 은혜와 사랑인 것을 압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몇 달 전, 큰 딸 아이가 주방에서 설겆이를 하고 있는 제게 와서 말했습니다.“엄마. 예수님이 왜 하나님의 아들이신지 알겠어요.” “왜?”“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으니까.. 부모가 자녀를 낳으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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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바다에 빠진님의 복음편지로 은혜속에 잠깁니다.

사모님!9월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하루가 너무 빨라! 하는 사이 한 주가 끝이 납니다.올려주시는 그 복음 편지를 읽으며 함께 감사하고 함께 감격하며 마음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오직 믿음. 오직 말씀.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 어려서부터 외우고 외치고 생각해오던 것들이 이제야 비로소 그것이 과연 무엇인지 깨달아가고,또 제 삶에서 조금씩 이루어져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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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를 벌컥 벌컥 마시고…

사모님~아.. 감사합니다.. ㅜㅜ제가 무엇이라고..이렇게 귀하고 귀한 편지를 받고 귀히 대접을 받고 섬김을 받는지요..ㅜㅜ 누구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가끔 편히 만나서 교제할 가정 딱 한 집만 있으면 좋겠다..푸념처럼 말할 뿐 바라지도 못했었는데..제가 생각하고 말하던 것 보다 더 크고 더 놀랍고 더 귀한 교제.아버지 안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로 맺어진 하늘의 교제를 허락하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난 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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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복음으로 모든 것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사모님!이 곳에서 그 곳까지 참 먼 거리인데이렇게 저희 가정을 온 마음으로 품으시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고 계시니그 사실이 너무나 놀랍고, 또 그 기도의 힘으로 저희가 하루 하루 생명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 복음을 깨닫고 제 마음에 믿어진 후로제 삶에 말씀이 회복되고 기도가 회복되고 감사가 회복되고 찬양이 회복되고 있습니다.오랜 시간 동안 말씀을 덮어두고 읽지 못하고 있었습니다.감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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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안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은혜입니다…

사모님..하나님께서 사모님을 통해 저의 마음과 생각을 다듬어주십니다.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지난 몇 주.. 말씀드린 것과 같은 고민을 가지고 지내고 있었습니다.그 복음 말씀은 듣고 들어도 또 듣고 싶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그리고 말씀을 읽으면 온통 그 복음으로 풀어지고 이해되고 깨달아집니다.이것이 너무 신기하고 놀랍고 좋아서.. 날마다 감격하고 감사하고 신기해하고 있습니다.내 마음도 내 삶도 정말 많이 회복되고 변화되어가고 있지만,내 옛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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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교사님의 고백…

사모님.저는 누가 저를 사모님, 선교사님이라고 부르면 굉장히 어색하고 불편했던 사람입니다.그 말이 너무 부담스럽고 편하지 않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 저를 부를 말이 그 것 외엔 딱히 마땅한 것이 없기에 그렇게 부를 수 밖에 없는 것을 알면서도..저는 제게 불려지는 그 이름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제 삶이 그 이름에 걸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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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가 그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주님!우리가 그 복음을 전하겠습니다우리를 사용만 해주시옵소서우리의 입에 주님의 말씀을 담아주옵소서 언제까지 이 땅을 그냥 두시렵니까언제까지 이 땅이 아무것도 모르게 그냥 두시렵니까주님 이 땅을 불쌍히 여겨주세요주님 이 땅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이제 이 땅이 주님을 알게 해주세요 살아계신 하나님을사람이 되신 하나님을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하나님을 알게 해주세요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고 구원 받게 해주세요그래서 이 땅이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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