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별님의 편지

생명의 말씀으로 거짓된 것들을 분별하게 된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오늘, 딸 아이와 함께 커피숍에 와서 딸아이는 자기 일을 하고 저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있습니다.부슬부슬 봄비가 내리는 날에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 문자로 기록되어 제 앞에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진 말씀보다 이적과 기사, 자신이 꾼 꿈을 좋아하는 인간의 심리를 아시고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을까요? 제가 그 복음으로 오신 주님의 말씀으로 헛된 것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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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복음을 마음에 믿어 날마다 놀라운 삶을 살고 있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소경된 삶에서 눈을 뜬 자의 삶을 살게되니 저의 지난 삶이 어둠이였다는 사실이 보입니다.내가 모으려 했던 것, 내가 부러워 했던 것, 내가 노력했던 것,내가 좋아하던 돈과 지식,사랑이라고 둘러대며 행했던 모든 나름의 자기 의가 얼마나 하나님을 대적했던 것인지가 확실하게 보입니다. 너의 의로너의 행위를 내가 보이리니…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것들로 너를 구원케 하라…엄중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두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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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복음으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된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지난주에 호세아 5장 1절 말씀을 나눠주신 후로 계속해서 그 말씀이 제 심령에 꼿혔습니다.그 복음이 마음에 믿어지지 않으면 치우칠 수 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주님이 주인되셔야 하늘에 앉은자로 사는 것이고하늘에 앉은 삶은 치우칠 수 없는 삶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인간되어 오셔서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하셨다면 그 어떤 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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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주를 뵈옵고 모든 것이 뒤집어 진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오늘도 변함없이 신실하신 우리 주님은 지구를 돌리시고 태양을 떠올리시고바다의 경계도 정하시어 물이 넘치지 못하게 하시고 모든 계절에 온 지구를 아름답게 하시네요. 저는 이 모든 것들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했고 누가 만들었을까 궁금해 하지도 않았습니다.지난날의 저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자의 종자일 뿐이고 행위가 부패한 자식일 뿐이였습니다.주를 위해 열심을 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의를 외면한 나의 의를 쌓는 것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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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쁨의 새 노래를 부르는 자 드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시 96:1-2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그가 놀라운 일을 행하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승리를 거두셨도다.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의를 열방의 목전에 밝히 나타내셨도다. 시 98:1-2 사랑하는 사모님목사님, 사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귀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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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빛을 보고 기뻐하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저의 남편의 잠바를 수선하기 위해 중앙시장엘 갔습니다.수선을 하시는 아주머니의 얼굴은 근심과 염려로 가득했습니다.그분의 한숨 소리를 들으며 제가 예수님을 믿으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분은 교회당에 다니고 있다며 매일 새벽 3시에 새벽기도를 다니신다고 했습니다.온 몸이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하셨구요.그분은 매일 십자가 앞에 나아가 날마다 기도하며 운다고 하셨습니다.삶이 너무 힘들어 밑바닥을 헤메고 있는데 해결 방법을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주변을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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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 드림.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좆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알게 하신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좆아 된 것이니, 그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롬 16:25-27 사랑하는 사모님아멘 할렐루야로 화답합니다.오늘 아침 선교사님의 복음편지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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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으세요!

곧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의 종들 곧 선지자들에게 선포하신 그 복음과 같이 이루어 지리라” 하시니…계 10:7 사랑하는 사모님, 오늘 계시록을 읽으면서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그동안 선지자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았던 저를 생각합니다.그들이 믿은 복음은 어떤 복음이였는지 생각해본적도 없었습니다.구약의 선지자들은 그냥 구약에서만 등장하는 나와는 동떨어진 사람들 같이 느껴졌었거든요.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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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계시록을 이어서 다시 마태복음을 폈습니다. 인간 족보가 필요없는 전능자 하나님께서 인간 족보속에 들어가야 했던 이유를 생각하니 역시 그 복음이였습니다. 내가 갈께, 내가 갈께, 사망을 폐하러 내가 갈께, 내가 한 아기로 갈께, 라고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이 인간 마리아의 몸을 통해 그 복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하신대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만 하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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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만나 날마다 할렐루야 외치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온 천지 사람들이 그 복음을 외면하는데 어째서 저에게 그 복음이 들렸는지 날마다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의 신비와 그리스도의 비밀이 뭔지 몰랐었지요. 성경을 읽어도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습니다. 왜 하나님의 신비인지, 왜 그리스도의 비밀인지 궁금하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그런것을 몰라도 종교생활을 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거의 20년 세월을 그럭저럭 지낸 것이겠지요. 이번에 성경을 읽으면서 너무나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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