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별님의 편지

진짜 예수믿는 사람이 된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지난주 목사님 설교 후반부를 기록해 봤습니다.저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나니 근본적으로 모든게 변했습니다.아니, 새 사람이 된 것이지요.땅의 사람이였는데 하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저도 진짜 예수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할렐루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나니 그 분이 사망을 삼키고 승리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거에요.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 그 분이 상천하지에 홀로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겁니다.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나니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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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경건의 비밀을 알아버린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아버지를 사랑하는 자들, 그 뜻을 따르는 자들,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어드리는 자들,아버지의 목소리를 거역하지않고 청종하는 자들,시냇가에 심은 뿌리깊은 나무들..오직 그 복음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룩하게 세워지는 것을 눈으로 보고 듣게 하셨어요. 불 가운데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에게 듣게 하셨네요.그래서 마음이 뜨거워 지나봐요.그래서 모든 지체들이 눈물로 엎드려 거룩하신 아버지를 찬양하나봐요.거룩한 성경의 나라에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사귐을 갖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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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사모님이 보내주신 스가랴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옷에 대한 말씀들을 생각했습니다.하나님은 자신의 의로운 옷을 입혀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거였습니다.누더기를 걸치고 갈 길을 알지 못한채 어둠에서 방황하고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으셔서자신의 의로운 옷으로 입히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새 피조물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의로운 옷을 입히시는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셨네요. 모세오경이 예수님에 대한 기록이라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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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함께 천국가자…

사랑하는 사모님,그렇게 그 복음을 들려줘도 안들리는 사람들 중에 저의 남편이 있습니다.알았어, 알았어…좋은 곳은 당신이나 가…아니야 나는 당신과 함께 가고 싶어! 그 복음을 들은 남편의 반응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그 좋은 곳에 저 혼자 가라는 것입니다.남편은 우스게 소리로 말하지만 그 말이 얼마나 슬프게 들리는지 모릅니다.천국과 지옥이 어떤 곳인지 마음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의 반응은 말만 조금씩 다를 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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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하게 여기고 자신에게 유익한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그 믿음의 지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그 복음의 교제가 엄청났어요.하나님 때문에 웃고, 울고… 그 복음이 너무 확실해서 감격하고 그 사랑이 너무 깊어서 눈물짓고…우리에게 임한 측량못할 은혜를 서로가 서로에게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고 찬미하고 감사했습니다.그 자리에 주님이 함께 하셨네요.. 전에는 시가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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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된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지난주 하나님이 부으시는 엄청난 은혜에 잠겨 한 주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휙 지나갔습니다.5일 만에 성경을 다 읽어야겠다 생각했는데 하루가 더 걸렸네요.누가 이렇게 읽으라고 한 것도 아니건만 성경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는 삶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이 또 얼마나 새롭고 놀라운지 노트에 성경구절을 가득 적었네요. 이십사 장로들과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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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나의 아버지, 나의 왕을 위해 살게 된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하나님의 의” 란 제목의 설교를 들었던 시간을 회상해보는 날입니다.제가 그 설교를 서서 들었다면 너무 놀라서 아마도 주저 앉았을지도 몰랐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도대체 뭘까 라는 고민을 했었는데 그 비밀이 풀어지는 순간…그냥 알아버렸습니다.아, 사람의 의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100% 아버지가 자식을 위해 행하신 그 의로움이구나.그 의로움으로만 천국에 가는거구나.내 의로움을 대충 섞어 천국가려고 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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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거룩하심으로 거룩함을 입은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불도저가 밀고 들어가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더 깊이 깨달아집니다.시편이 눈앞에 보일때가 되면 기대가 되고 심장이 뜁니다.두렵고 막연했던 그 하나님이 따뜻하고 친근한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왜 시편 기자가 그토록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었는지 넉넉히 이해됩니다.오늘도 시편 기자는 이렇게 찬양합니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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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계시록을 이어서 다시 마태복음을 폈습니다.인간 족보가 필요없는 전능자 하나님께서 인간 족보속에 들어가야 했던 이유를 생각하니 역시 그 복음이였습니다.내가 갈께, 내가 갈께, 사망을 폐하러 내가 갈께, 내가 한 아기로 갈께, 라고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이인간 마리아의 몸을 통해 오신 그 복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하신대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기적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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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만나 날마다 할렐루야 외치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온 천지 사람들이 그 복음을 외면하는데 어째서 저에게 그 복음이 들렸는지 날마다 신기하고 감사합니다.저도 하나님의 신비와 그리스도의 비밀이 뭔지 몰랐었지요.성경을 읽어도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습니다.왜 하나님의 신비인지, 왜 그리스도의 비밀인지 궁금하지도 않았습니다.사실 그런것을 몰라도 종교생활을 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그러니 거의 20년 세월을 그럭저럭 지낸 것이겠지요. 이번에 성경을 읽으면서 너무나 확실하게 느낀 것은 뿌리되신 하나님이 자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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