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님의 편지

요 며칠 폭풍같은 일들이 지나갔습니다.

요 며칠 폭풍같은 일들이 지나갔습니다. 그럼에도 곧 제 마음은 잠잠히 하나님 말씀을 붙잡습니다. ​ 홀로 한분이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지!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 기묘자 모사, 영존하신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셔! 말씀으로 다시 확인합니다. ​ 그 복음을 전하다보면 삼위일체를 말하기 전에는 아멘! 하면서 받아 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라 해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아니라 하면, 그때부터는 들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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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픕니다.

사모님~~ 한국은 가을을 맘껏 느껴 보지도 못하고 겨울이 오려는지 많이 추워졌네요^^ 추천해주신 맨발 걷기를 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그 복음 편지 쓰시는 지체들은 좋다는 말에 다들 맨발걷기를 하시는데.. 제 주변 사람들은  이야기를 해줘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한귀로 듣고 흘려 버리네요^^ 큰 돈이 들지 않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인데.. 그 복음을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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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긴 추석 연휴를 끝내고 조용한 묵상의 시간을 갖습니다^^ 솔로 였을때는 몰랐는데 며느리가 되고나니 명절이 부담스러운 날이였습니다. 새로운 가족에 대한 어려움과 이전 가정문화와 다른 여러가지 상황을 받아 들어야 하는게 어려웠습니다. ​ 특히 시어머니와의 갈등이 힘들었습니다. 누구에게 잔소리 듣는 걸 싫어하는 저에게 늘 어머님 방식으로 이야기하시는게 싫었습니다. 가정을 이룬 저희에게 사사건건 이야기하시고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콕콕 박혔습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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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과 어린이 놀이터

말씀을 읽고 들을 때마다 문득문득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을 받았구나!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고 살아가는 것은 정말 큰 은혜요 이땅에서 가장 감사할 일이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아이들 때문에 놀이터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 곳에서 아기엄마들도 만나고 손자 손녀를 봐주시는 할머니들도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 다칠까 살펴야해서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눌 여유는 없지만 기회가 되면 그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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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의 세번째 편지, 안식일과 그 복음…

그복음 편지가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눈시울을 적시면서 읽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살아서  역사하시는 아버지가 오늘도 일하시고 계시구나!마음이 뛰고 눈물이 납니다. 땅끝 선교사님과 통화중에 그복음 편지 쓰시는 어머님들처럼 말씀을 더 깊이 깨닫고 싶다고.. 우리도 그렇게살자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애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면 자유시간이 찾아옵니다.^^ 집이 꼭 전쟁터 같습니다ㅎㅎ… 할일이 산더미지만 말씀 묵상을 우선순위로 생각해야겠다하고 나머지 일을 다미루어 둡니다. 출애굽기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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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봄이 엄마입니다.

예봄이 보시고 어르신들이 칭찬 많이 해주셨네요^^ 저는 정말 예봄이가 언젠가 그 복음을 알게 되겠지하고 성경 읽을때 잠잘때 선포했는데 혼자서 고백하다니..정말 놀랍습니다. ㅠ 그런데 남편이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목사의 아들입니다. 성품이 참 착하고 온화합니다. 그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지요^^ 집에는 늘 신학서적이 가득합니다. 성경보다 책보기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제가.. 여보, 신학서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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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의 첫번째 편지…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이지혜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사모님~~ 카톡으로 처음 인사 드리고 첫번째 쓰는 편지입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이지혜라고 합니다^^ 그동안 다른 분들이 쓰신 그 복음 편지를 땅 끝 선교사님이 보내 주셔서 늘 읽고 있었습니다. 귀한분들이구나.. 그 복음이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는구나..깨달으며 저도 말씀 앞에 더 깊이 나아 가기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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