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평강님의 편지

주님의 말씀을 제 배에 넣고 창자에 채우겠습니다.

저는 에스겔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고 이렇게 주님께 고백했습니다. 제가 입을 별려 주님의 말씀을 먹겠습니다.주님의 말씀을 제 배에 넣고 창자에 채우겠습니다.거룩한 말씀을 마음으로 받고 귀로 듣겠습니다.저도 에스겔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파수꾼으로 살겠습니다.대주재이신 영광의 왕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애게 그 복음을 선포하겠습니다.크신 은혜를 베푸신 영광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67년 모태신앙인이라 말하면서 성경에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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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귀에 할례를 베푸시고…

1년동안 선포된 요한복음 총정리를 이번주내내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듣고 또 들었습니다.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들려주신 그 복음으로 풀어간 요한복음 강해는 너무나 큰 은혜였습니다.하나님께서 직접 “내가 그니라” 말씀하시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떻게 제게 “내가 그니라” 하시는 그 음성이 이렇게 선명하게 들리는지 감당하기 어려운 은혜였습니다.제 귀에 할례를 베푸시고 그 복음을 들려주시는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요한복음을 그 복음으로 풀어가신 목사님을 만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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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가 신비합니다.

성경을 펴면 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그토록 성경을 읽고 싶었는데도 읽혀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으로 평생 교회생활을 해왔던 제게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목사님께서 그 복음이 신비라고 외치시는 설교를 듣고 성경을 펴면 아, 이래서 신비인거구나! 아, 이래서 비밀인거구나!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가 제 마음에 박혀버립니다. 지난주는 늦은 밤인데도 잠이 오지 않아서 성경을 많이 읽었습니다.다윗 족속이 함성과 나팔 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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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날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하소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늘 나라가 저희 것임이라.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저희가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10-12 그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 삶을 산다면 사도들이 받은 복을 받지 못할 뻔 했습니다.그 복음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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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 아니하시랴? 보지 아니하시랴?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시편 94:9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성경을 많이 읽을 시간이 주어졌습니다.귀를 지은신 분, 눈을 만드신 분이 다윗의 일생을 자세히 살피시고 그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을 보면서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다윗의 삶을 자세히 보신 하나님이 저의 삶에서도 저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저의 삶 전부를살펴보신다는 것이 마음 깊이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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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편지를 읽을 때마다 가슴이 뛰어요.

참 아름다운 시와 찬미로 떡을 떼니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을까요.이 분의 편지를 읽을 때마다 가슴이 뛰어요.저도 신약의 중독이 되고 싶고 시편의 중독이 되고 싶고 생각과 중심이 주님의 통치하심에 재빨리 굴복됐으면 좋겠어요. 온유함의 원래 뜻은 야생마가 주인에 의해 길들여지는 것 같은 것이라고 목사님이 설교하신 것이 마음속에 크게 남습니다.저도 말씀에 중독이 되어 말씀이 인도하는대로 온전히 따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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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방에 외치고 싶습니다.

저는 육신의 생각을 하고 육신적으로 살면서도 성령의 일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는 줄 알았습니다.제가 종교적으로 열심이였고 주여를 많이 불렀기 때문이었어요.또한 저는 성경과 이런저런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을 보면 꽤 괜찮아보이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지적 수준이 높은 사람들을 보면 그런 사람들이 성경도 잘 깨달을거라 생각했습니다.지금 돌아켜보건데 제가 육신의 사람이여서 육신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았던 것인데 그걸 몰랐습니다. 스스로 속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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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동 2번 출구에서…

저는 거의 7년을 매 주 토요일이면 복정동 2번 출구에서 사람들에게 커피를 따라주며 예수님 믿으라고 외쳤습니다.건강이 악화되어 육신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쉬지않고 열심히 외쳤습니다. 인간은 언젠가 모두 죽고 그 다음에는 심판이 있습니다!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마음을 다해 힘껏 외쳤습니다. 영성일기를 써야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다고 해서 한 때 영성일기도 열심히 썼습니다.제가 다니던 교회에서 모본이 되는 영성읽기를 썼다고 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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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끝냈어요!

내 인생 마지막 선택이다 생각하며 저의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왕복 7시간씩 먼 교회당을 다녔던 것을 아는 지인이 제게 카톡을 보냈습니다.그교회 그만두시는데 힘드셨겠어요.그교회 등록하시려고 매일 간증쓰고 많이 수고하셨잖아요. 저는 그분에게 이런 카톡을 보내고 대화를 끝냈습니다.아니요, 저는 아주 쉽게 끝냈어요.저는 사마리아 여인이 만났던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그분을 만났거든요.저는 진정으로 경배드려야 하는 분을 만났어요.저를 성전 삼으신 그분께 수가성의 우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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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결심을 했습니다.

십자가 앞에 나가야 한다는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아 어느 교회를 13년간 다녔습니다.십자가 앞에 있는 사람은 드라마를 끊어야 한다는 그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후 저는 그 날부터 지금까지 드라마를 보지 않습니다.드라마를 볼 시간적 여유도 없었기에 그런데 매여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 목사님 말씀이 백번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에가끔씩 시청하는 드라마를 단번에 끊었습니다. 저는 지금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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