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 말씀쟁이 선교사님의 편지

성경 글자가 막 튀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모님! 경숙 집사님이 전수성경을 보내주셔서 받았습니다. 따님이 만들었다는 쿠키 그리고 헌금도 보내주셨네요. 사렙다 과부의 두렙돈이 생각났어요. 아, 그나저나 이 사랑을 어떻게 갚지요?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모님, 그리고 핸드폰에 다운받아 읽던 전수성경과 책으로 읽는 전수성경은 크게 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완전히 다르네요. 성경 글자가 막 튀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네요. 이제 집에 왔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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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그 복음만 전해주세요.

사모님! 하나님께서 어제 오늘 오랜세월 알고 지낸 언니에게 그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한 분 하나님, 여호와, 그 분이 사람 되신 분, 예수, 예수 그리스도는 홀로 한 분이신 대주재 여호와 하나님, 왜 삼위일체가 아닌지, 왜 부활인지, 왜 그 믿음, 그 복음인지.. 지금은 잘 이해가 안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남궁영환 목사님 설교를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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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야 듣고 깨달아집니다.

사모님, 그 복음을 들은 사람들에게,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어요. 그 복음이 들리는 기적이요. 그 복음이 깨달아지는 기적이요. 그 복음이 마음에 믿어지는 기적이요. 그 복음이신 우리 주,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신 예수님이 보이는 기적이요. 기적이 많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하는 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나 정확하고 심오하고 완전해서 놀라는 밤입니다.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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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내게 대해 기록했어!

사모님, 저녁에 시작한 옷장 정리를 이제야 마쳤습니다. 옷방이란 것이 따로 없고, 장도 서랍도 늘 부족하다보니 계절이 지날 때마다 다섯 식구의 철 지난 옷을 압축팩에 넣어 여행가방과 박스에 넣고, 입을 옷을 꺼내서 장과 서랍에 정리하는 일이 그동안 저는 정말 하기 싫었었어요..ㅎㅎ 옷장을 정리할 때마다 마음 속에는 온갖 불평과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년 간은 옷장 정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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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감히요..

사모님, 아는 분에게 하나님이 왜 한 분이신지 말씀을 정리해서 보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올려주신 그 복음 설교를 들으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그 날 설교에 제가 사진으로 찍고 정리했던 말씀들이 가득가득 나왔거든요..ㅎㅎ 마치 시험을 치기 전에 공부하고 예상했던 문제들만 시험에 다 나와서 100점 받은 기분.. 사실 그래본 적이 없어서 진짜 그 기분을 알지는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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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의 천국입성을 축하하고 기뻐하며…

아멘 아멘! 그 복음 편지를 아멘 아멘 화답하며 읽을 수 있고 함께 기록된 말씀에 아멘으로 고백할 수 있음이 너무나 큰 복입니다. 하나님의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십니다! 아멘! 사모님, 무엇보다 감사하고 기뻤던 것은 발인예배에 그 복음이 선포되었던 것입니다. 한 영혼의 천국입성을 축하하고 기뻐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사랑하는 이를 천국으로 환송하는 예배.. 우리를 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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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모님! 친구는 저를 매우 안타까워하며 새벽마다 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구요.. 내가 다시 돌아오길 기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나는 이제 더이상 성경에 없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나는 이제 상천하지에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 되신 것을 믿는다고, 나는 이제 성경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성경이 전부가 되어 성경 하나면 충분한 사람이 되었으니, 나를 걱정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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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속상해요?

사모님! 저는 오늘도 생각합니다. 어떻게 내가.. 어떻게 나를.. 어떻게 나는 그 복음을 듣고 깨닫게 되었을까.. 진리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진리를 찾고 갈구하던 사람에게는 그 복음이 들리는 것일까? 그런데 저는 진리에 관심도 없었고 진리를 찾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고난이 깊고 고통이 큰 사람에게는 그 복음이 들리는 것일까? 저는 고난이 크지도 않았고 감당 못할 어려움과 문제 가운데 있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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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오직 그 복음만 선포해주세요.

사모님, 지난주 설교 말씀, 새 언약.. 정말 너무나 놀랍고 감탄이 터져나옵니다.. 옛 언약과 새 언약.. 구약과 신약.. 성경 전체가 그 복음으로만 풀어지고 설명되어지는 것이 너무나 분명합니다. 그 복음이 하나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언약, 이루신 언약이니까요..들을수록 놀랍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감탄하며 놀라는 것이 기적같은 일이고, 그 기적을 날마다 경험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크고 큽니다. 사모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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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상 받는 거야!

사모님!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나니… 이 말씀이 정말로 놀라운 진리가 맞습니다! 참으로 맞아요! 아멘입니다! 아침에 그 복음 편지를 다시 읽으며 번뜩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 나는 아는구나.. 그동안 못 들어본 말이 아니지요..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 얼마나 많이 듣고 말하고 노래하고 또 원했는지요..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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