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불의하다 하느냐?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지식을 좆은 것이 아니니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자신의 의를 세우려 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순종치 아니한 것이라. 롬 10:2-3 네가 내 공의를 패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불의하다 하느냐? 욥 40:8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고 기록된 것은 이제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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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찬양…

주 예수를 마음에 믿으면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주 예수를 믿지 않으면 입으로 시인하지 못합니다.그러나 마음으로 믿는 것 같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 같아도 어느날 그렇지 않다는 것이 드러나기도 합니다.바울 곁에 있다가 바울을 버리고 세상을 사랑해서 떠난 데마, 그레스게, 디도처럼 말입니다. 저는 이번주에 그렇게 많이도 나눴던 로마서 10장 9절을 계속 묵상하며 지냈습니다.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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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방자하기 짝이 없었던 자였지요.

어제 예수쟁이 할머니의 댓글이 은혜였습니다. 아멘!전에 제가 주여, 주여 하면서 잘 믿는다고 고개를 들고 오만방자하기 짝이 없었던 자였지요.그 복음이신 예수의 빛이 제게 비추자 제가 믿는 자가 아니였음이 드러났습니다.저는 발을 동동구르며 내가 그동안 무슨짓을 한거야? 하면서 놀랐습니다.“내가 그니라” 하시는 그 음성을 얼마나 무시했던 자였는지 모릅니다.지극히 존귀하신 그 의를 내 의와 바꿔가며 간음하고 살인하며 탐심이 가득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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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공주의 크리스마스 카드…

8살 공주로부터 어제 선물보따리를 받았습니다.손수 카드를 만들어서 하나님 말씀을 쓰고 저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해왔습니다. 공주가 카드에 기록한 말씀은 로마서 10장 9절이였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며 또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구원을 받으리니..롬 10:9 그리고 이런 감사를 전해왔네요. 남궁영환 목사님, 사모님께.안녕하세요? 저는 윤후에요.주일마다 목이 아프실텐데 하나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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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지니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일곱째 날에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하라” 하시니라.. 출 31:16-17 유대인들이 기다리던 메시야는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였습니다.그가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자기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알지 못해서 하나님을 십자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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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자매님의 이야기…

예수쟁이 할머니의 따님은 30대 중반의 두 아이 엄마입니다.이 땅에서 말하는 모태신앙인이지요.그 자매님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얼마나 재밌었는지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둘째 아이를 출산한지 얼마되지도 않는데 몇시간씩 말씀을 듣고 귀를 기울이는 모습에 많이 감동하고 있습니다.그 자매님의 딸이 그 복음 설교를 항상 듣는다는 8살 공주입니다.지난주에도 그 어린 공주는 말씀을 듣기위해 혼자서 온라인에 들어와 앉아 있었습니다.뭔가 작동이 잘 안되서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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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직접 오셨습니다.

카톡을 열어보니 너무나 기쁜 소식이 도착해 있습니다.저희가 작년에 방문했던 N 나라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소식입니다.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들을 때마다 저는 눈이 확 열립니다.그리고 말씀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이 날마다 다가온답니다.한국에 저희 막내 여동생 부부가 작년부터 계속 목사님 말씀을 듣고 있었더라구요.또 한가지는 저희 뒷집에 한국 선교사님 가정이 있는데 코로나 이후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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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부패시키지 아니하고…

여호와여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는도다.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 렘 14:14 지난주일 어느 자매님이 제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제가요,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목사님 교회에 갔었는데요 그 목사님이 한 사람씩 나오라고 하면서 이마에 손을 대고쓰러트리는 일을 하고 있었어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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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읽기가 아까워서 여섯분이 보내주신 댓글을 나눕니다.

아멘!생명의 샘을 찿아 헤메었던 지나간 날들이 떠오르네요.내가 주는 물을 먹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이 말씀을 얼마나 오해했는지 몰라요.열심으로 힘을다해 행위로 얻는 줄 알았어요.그분을 믿는 것이 오직 믿음이라고 말하면서 마음속에서는 그래도 열심히 기도와 봉사을 해야되는 것인 줄 알고 몸이 지치도록 했네요.그런 자였는데 지금은 너무나 확실하게 생수가 무엇인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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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성경책…

저의 친정 아버지는 1997년 1월에 본향으로 돌아가셨습니다.지난번에 제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저희 언니들과 둘러앉아 하나님 말씀을 나누는 시간에우리는 이사야서 25장 8-9절을 펴서 함께 읽었습니다.아버지가 읽으시던 성경을 가지고 있던 언니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어머나, 아버지가 여기에 부활이라고 써놓으셨네! 저는 어디~~하면서 아버지가 읽으시던 성경을 살펴보았습니다.아버지는 8절에 빨간색 볼펜으로 “부활” 이렇게 적어 놓으셨더라구요.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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