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배반하고 좆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하리라.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찌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라.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습 1:6-7,14-16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계 1:1-2
이 책의 말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계 22:10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본 마지막 시대는 똑같았고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본 재림주도 똑같은 분이였습니다.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재림주도 뿌리며 자손이신 한 분 하나님이셨습니다.
선지자들은 뿌리되신 여호와가 재림주였고 사도들은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였지요.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다고 외친 스바냐의 외침이나 주께서 속히 오시겠다고 외친 요한의 외침은
한 분 하나님을 선포하는 외침이였습니다.
만약에 선지자들의 재림주와 사도들의 재림주가 다르다면 성경은 심각한 오류의 책입니다.
재림하시는 하나님이 두 분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두 분이 한 분이니까 한 분 맞다고 우기면 될까요?
이 땅의 수많은 이단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 말도 안되는 거짓에 속아서 자기들과 자녀들의 인생까지
다 망치고 있지만 자신들이 믿는 거짓이 진리라고 믿기 때문에 거짓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이단 교주들이 메시야가 자신들이라고 소리치는데 거기에 머리를 조아리며 아멘 할렐루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살펴볼 생각은 하지 않고 그들이 전하는 거짓말에 선동되어 지옥을 향해 질주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믿는다는 기독교인들도 여호와께서 재림하신다고 믿지 않습니다.
아무리 성경에서 여호와의 날이라고 말씀하셔도 이미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다른 교리로 단단히 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만 구원을 받는다면 구약성경에 구원의 도리가 있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구약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면 구약성경에 구원의 도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받는 것이 맞습니다.
거짓된 교리가 뼛속까지 박혀버린 사람들은 지금 예수님께 소리치고 있습니다.
어째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시냐고, 당신이 왜 여호와 하나님이시냐고,
당신이 뭔데 2위면서 1위라고 하느냐고,
언제부터 하나님이 이단이 되었냐고, 우리는 이단이 싫다고…
사람들이 아무리 진리를 외치는 것 같이 소리치고 아우성쳐도 성경말씀은 변하지 않고
예수님의 본질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요 기묘자요 모사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신 아버지요 평강의 왕이십니다.
온 인류의 왕은 오직 만군의 여호와 우리 주 하나님 뿐입니다.
그분이 사람되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고 곧 오실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