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하여…

좋은 땅에 뿌려지는 것은, 말씀을 듣고 께닫는 자니 과연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고…마 13:23

하늘 나라는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한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 13:44

그 복음의 가치는 이 땅의 것으로 따질 수 없다.
그래서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자마다 이 땅의 것이 배설물이 되는 것이다.

만약에 이 땅의 것이 배설물이 되지 못했다면 아직 그 복음이 얼마나 크고 영화롭고
거룩하고 어마어마한 보화인지 모른다는 증거다.

그 가치를 아는 자마다 자기의 소유를 다 판다.
그 복음에 비교할 것이 이 땅에 없다는 얘기다.

좋은 땅에 그 복음이 뿌려지면 듣고 깨닫고 결실한다.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그것이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법칙이다.

그 복음이 들리면 인생의 게임은 끝난다.
그러나 그 복음이 마음으로 들리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오늘도 하나님이 베푸시는 말씀의 씨앗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내가 사람되어 갔노라고, 내가 너희들을 위해 제물이 되었노라고,
내가 너의 죄와 사망을 부활로 삼켰노라고…
그 거룩한 씨를 마음으로 받는 자마다 기뻐하며 자기의 소유권을 주님께 넘겨드린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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