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무엇이든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4
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3
참 하나님과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그분의 명하는 대로 행하는 친구가 된다.
창조주의 친구라니…
모든 것의 근본이신 영존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친구라니…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제물 삼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친구라니…
사망의 몸을 생명의 몸으로 바꿔주시려고 죽음을 삼키신 생명의 왕의 친구라니…
이제 더 무엇을 바라랴.
이제는 나를 위해 죽고 살아나신 그분을 위해 살아야 한다.
지옥불에서 영원히 불탔어야 하는 나를 친구 삼아주신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그분의 영광을 위한 삶이 무엇인가?
영원한 지옥불에서 고통으로 이그러질 영혼들에게 천국가는 길을 알려줘야 한다.
그 길만이 그분이 기뻐하시는 뜻이다.
그 일을 위해 창조주가 사람되어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그분을 만났다면 마땅히 그분 나라의 대사가 된다.
그분의 종이라면 마땅히 그분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종은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분의 종이 아니다.
그분의 종이 되려면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되어 오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영생을 얻는다.
영생을 얻은 자가 그분의 명하는 대로 하는 친구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