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산 자라…

저는 이런 사람들로 인해 감탄합니다.

가난한 심령으로 주님의 발치에 앉아 주의 말씀에 온 마음을 집중하며
아하외치며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로 인해 저는 감동하고 감탄합니다.
제 곁에 그런 분들을 허락해 주심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지 하나님의 은혜를 측량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분들로 인해 저의 삶을 아주 더 풍성하게 하시는 주님께 할렐루야 아멘으로 화답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단련하여 일곱번 깨끗케 한 은 같도다.
여호와께서 친히 말씀을 지키시며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그것을 보존하시리이다. 시 12:6-7

하나님 말씀을 어찌나 아름답게 찬양하는지…
시편 기자보다 더 잘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순결한지, 얼마나 깨끗한지…
그 말씀이 어떻게 보존될 것인지…시편 기자의 말씀찬양은 끝이 없습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시 119:97

주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들은 예수가 선지자들이 예언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그분이 한 아기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심을,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하신 분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한 분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그 하나님이 곧 오실 것입니다.

내가 그를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얹고 내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그러나 내가 죽었었노라.
보라, 내가 진실로 세세 무궁토록 살아 있어, 음부와 사망의 열쇠를 가지고 있나니…계 1:17-18

처음이요 나중되신 분, 음부와 사망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 누구신지 아는 사람들이 생명의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합니다. 아주 간절하게요.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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