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을…

여호와는 비록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시고…시 138:6

여호와여, 보옵소서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 139:4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자리를 펼지라도 보소서, 주는 거기 계시나이다. 시 139:8

이 지식이 너무 기이하고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 139:6

창조주가 피조물 되신 것이 기이한 일이고 뿌리가 자손되신 것이 기이하며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기로 만들어지신 것이 기이하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이 기이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실 우리 하나님의 재림이 기이합니다.

예수가 다시 오신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이고 창조주가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은 그 날을 여호와의 날이라고 기록했습니다.
뿌리가 자손되셨다가 승천하셨고 그 뿌리가 오시는 것입니다.
그 날에는 자손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뿌리로 오시는 것이지요.

그러나 교만한 자들은 예수가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사실을 부인합니다.
뿌리가 자손되신 것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르시는 것이 없습니다.
내가 헛소리하는 것도 다 아시고 내가 참 진리를 말하는 것도 다 아십니다.
그리고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십니다.
하나님의 영은 천지에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간이 능히 미치지 못하면서 능히 미치고도 남는 줄 착각합니다.
그래서 신에 대한 정의를 자기들 소견대로 정해버렸습니다.
아버지는 2위, 아들은 2위, 영은 3위…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한 분으로 존재하시고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입니다.
고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하나님입니다.
이 사실을 마음에 믿지 않으면 지옥갑니다.
성경에 그렇게 쓰여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맹렬한 불로 벌하시리니 이들이 주의 얼굴과 그 능력의 영광을 떠나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살후 1:8-9

우리의 주는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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