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국의 허무한 것 중에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나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가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 렘 14:22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의 시작이라.
선지자들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길을 곧게 하라” 한 것 같이…막 1:1-3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그 복음의 시작이다.
능히 비를 내리게 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여호와,
그분이 스스로를 낮추시고 사람되어 오신 것이 그 복음이다.
어찌 피조물을 구원하기 위해서 조물주가 이 땅에 사람되어 오신단 말인가!
이 사실을 마음에 믿는 자마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그 복음의 일꾼이 된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 기쁘다.
그러나 이 사실을 마음에 믿지 못하면 그 복음의 일꾼이 되지 못한다.
믿지 못하는 것을 어찌 입으로 선포할 수 있겠는가.
내가 믿고 있다는 주님이 모든 것을 만드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주가 아니라면 다른 주다.
하나님은 십계명 제 1계명에 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여호와 외에 다른 주를 섬기면 그것은 참 신이 아니다.
창조주는 한 분이다.
성경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셨다고 말씀하셨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이 그 복음이다.
그 복음의 시작이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예배도 빠지지 않고 열심, 기도도 열심, 친교도 열심, 성경읽기도 열심, 아이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삼아 열심, 가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도 전하고 봉사도 하고 이웃사랑도 하고..
그러나 핵심이 빠졌고 기초를 잘못 쌓았었고 근본을 몰랐었습니다. 제가 한 모든것은 모래위에 쌓은 성이었고 썩은 뿌리에서 나는 열매였습니다. 뿌리가 악한데 선한 열매를 맺을려고 했으니 지치고 피곤하고 일어났나 하면 넘어지고를 반복했습니다. 확신도 없고 무엇이 승리인지 몰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그 분이 오셔서 어떤 큰일을 행하셨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산것 같으나 죽은 삶이었고 하나님을 믿는것 같으나 다른 신을 믿는것이었습니다.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였습니다.
예수가 누구신지 여호와가 누구신지 아는것이 복음이었습니다.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분이라는것을 아는것이 복음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셔서 자기 백성세게 찔리시고 완전히 죽으셨지만 사흘후에 부활체로 살아나셔서 내가 그니라, 내가 여호와니라.. 이 말씀을 증명하셔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신 분이심을 알아야, 이 사실을 깨달아야 그 복음을 깨닫는 것이었습니다.
그 복음, 이 거룩한 그 복음을 깨달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를 뿌리채 송두리채 바꿔 놓으셔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습니다.
그 복음없이는 아무도 의로울수 없고 아무도 좋은 열매를 맺을수 없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사랑할수 없고 아무도 영과 진리로 예배할수 없습니다.
십자가만 전할뿐 아무도 부활의 증인이 될수 없었습니다. 오직 사망을 폐하시고 생명을 드러내신 그 복음만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워졌다고 외칠수 있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