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그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 1:11-12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보여 주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보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도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갈 1:16-17
하나님의 뜻으로 난 그 복음이 있고 사람의 뜻으로 난 거짓 복음이 있다.
하나님의 뜻으로 난 그 복음은 하나님께로서 받고 배운 것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진리다.
그러나 사람의 뜻으로 난 복음은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고 배운 것이고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는 순간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된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알아버렸다.
바울이 선포한 그 아들은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셨다.
그래서 그 복음이 그 아들에 관한 것이다.
삼위일체 교리는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거짓 복음이다.
참 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아주 사악하고 교활하고 끔찍한 교리가 삼위일체 교리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에 대한 정의를 성경에서 찾아야지
어떻게 인간들의 투표로 결정될 수 있단 말인가?
바울이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다면 거짓 교리와 싸울 것이고 계시로 보여주신 그 복음을
목숨다해 선포할 것이 분명하다.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보여 주실 때에…
내 속에 보여주신 진짜 복음은 무엇인가?
바울이 계시로 받은 그 복음이다.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2-4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이들도 또한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예수님의 음성 하나님의 음성, 동일한 음성입니다. 다윗의 뿌리가 다윗의 자손이 되신 그 역사가 아버지의 음성입니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 신약의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우리는 한 음성을 듣고 한 믿음을 가지고 한 무리가 되어 오직 그 복음을 선포합니다. 사람되신 그 하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고.. 그래서 사망을 폐하셨다고 선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