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그의 권능으로 바다를 잠잠케 하시고…

하나님이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매어 다시고
물을 자기의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구름이 물 밑에서 찢어지지 아니하도다.
그가 그의 권능으로 바다를 잠잠케 하시고 그의 슬기로 교만한 자를 쳐서 파하시며…욥 26:7-8,12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깨우며 말하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이에 일어나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그것들이 그치고 잔잔하여 진지라.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 하는고?” 하더라. 눅 8:24-25

욥이 믿었던 하나님은 지구를 공중에 매어 다시고 권능으로 바다를 잠잠케 하신 하나님이였습니다.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믿었던 하나님도 지구를 공중에 매어 다시고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고
잔잔케 하신 하나님이였습니다.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존케 하시는 하나님,
그의 권능으로 초자연적인 역사를 이르키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들이 믿었던 그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입니다.
구약의 선진들이 바다를 잠잠케 하신 하나님을 믿었듯이 제자들이 믿었던 하나님도
바람과 물을 명하여 순종케 하시는 똑같은 하나님이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을 창조하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신 것이 분명합니다.
이사야가 예언한대로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실 하나님입니다.

소경은 많은 것을 보여줘도 보지 못하고 귀머거리도 많은 것을 들을지라도 듣지 못합니다.
영적인 소경도 똑같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라는 것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습니다.
소경이라 생각하면 소망이 있지만 본다고 하니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그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고 그 주님도 여호와라는 것이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예수를 아무리 불러도 예수가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습니다.

예수의 제자들도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고 잔잔케 하신 하나님이 부활하시기 전까지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부활체로 나타났을 때에 예수가 진짜 사망을 폐하러 오시겠다고 하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구원자 메시야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2장 1절 말씀이 그대로 성취 되었음을 마음으로 믿게 된 것입니다.

부활하신 하나님이 참 신이라면 그가 누구냐? 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영원히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바다를 잠잠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참 신입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그가 그의 권능으로 바다를 잠잠케 하시고…”

  1.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참신이시고 알파와 오메가시고 사람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생명이시고 부활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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