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제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느니라.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고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느니라. 신 32:39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 8:24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서 죽으심이라. 빌 2:6-7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계 22:16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본체시라면 그 어떤 부연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그분이 그냥 홀로 하나님이시고,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창조주시며.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영생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본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시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으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 맞는 것입니다.
여호와가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지 않으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말씀하셨는데도 사람들은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간은 너무나 견고하고 단단하고 사악합니다.
하나님 말씀에도 놀라지 않고 오직 자기 생각만을 고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살다가 망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신이 없고 그분은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시는 하나님이시고 그분의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시기 전에 그분이 외치셨습니다.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느니라.
그럼에도 인간들은 함께 하는 신이 있다고 떠듭니다.
태초부터 성부 성자 성령으로 계셨다고 말입니다.
그분들이 셋이지만 뜻이 같기 때문에 한 분이라고 떠듭니다.
그러니 나도 한 분 하나님을 믿은거라고 떠듭니다.
마음속에는 세 분을 한 분이라고 믿고 있으면서 입술로는 그 분들의 뜻이 같기 때문에
한 분 하나님을 믿는거나 똑같다고 떠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지 못하니까
엉뚱한 소리를 계속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방법으로, 자기 생각으로, 자기 멋대로…인간은 자신의 것을 버릴 생각도 거부할 능력도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 무슨 말씀인지 깨닫고 인생이 한 순간에 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새 피조물이 된 것이고 죄에서 해방된 것이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지 않으면 성경 전체를 부인하는 것이고
성경을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자기 생각으로 읽는 것이기 때문에 깨달음이 없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그인 줄 알지 못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동일한 말씀으로 외치고 계십니다. 내가 그니라…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