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이는 그가운데 아침 빛이 없음이라. 사 8:20
끝이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서 이행하시리라. 사 10:23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전부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로 가득하다.
눈을 들어 하늘만 잠시 쳐다봐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얘야, 저 태양을 보거라 내가 있다는 증거다.
얘야, 밤과 아침이 온다는 사실은 내가 지구를 돌리고 있다는 증거다.
만물의 이치를 조금만 진지하게 따져봐도 신은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인간들은 하나님 행세를 하고싶어 만물의 이치를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자신이 앉아 있는 자리를 하나님께 내어드릴 마음이 없는 것이다.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지 않으면 자신들의 말하는 바가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는거다.
그가운데 아침 빛이 없기 때문이다. 삶 자체가 어둠이라는 뜻이다.
자신이 말하는 바가 말씀에 맞지 않아도 사람들은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가운데 아침 빛이 있다고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고 선포한적이 없으면서도
자신이 하나님을 잘 믿었다고 하는 고집과 견고함을 사람들은 버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으면 내 생각이 아무리 옳아보여도 내가 인생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버려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버릴 마음이 없다.
주께서 작정하신 끝이 가까워오고 있다.
온 세계 중에서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이행하실 것이다.
그 시간이 오기전에 내가 말하는 바가 주님의 말씀에 맞지 않으면 바꾸고 돌아서야 한다.
삼위일체 신은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태초부터 존재했던 2위 하나님으로 믿는 것은 거짓 믿음이다.
그렇게 믿으면 아침 빛이 없다.
이제 여호와께로 마음을 돌이켜 그분이 누구신지 자세히 알아야한다.
그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었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그분이 정하신 끝날에 다시 오신다.
그분의 신부들을 데리러 다시 오신다. 할렐루야!